비정규직 1년 1개월정도 중소기업에서 생산쪽에서 이번주 8월31일까지 일했었는데
열받아서.관뒀습니다..
법정공휴일 무급에 ..명절선물x ..
심지어 근로자의날에도 무급이더라구요;;
이번에 근로계약서에 1년일했다고 다시 썻는데..근로자의날에만 유급이라 새롭게 적혔더라구요;
18년5월1은 무급이였음;; 19년 5월1일에는 근로자의날 유급;;
직원이 35~40명정도 되는데.. 본사는 서울에있고
성남에 생산이랑 as팀,품질 이렇게있는데
처음엔 6개월정도하면 정규직 될꺼같다고했는데
1년이 넘어도 안시켜주더라구요;
저보다 늦게온 다른쪽 파트팀원은 3개월하고 정규직되고;;(학력도 저랑 비슷;저도 대학나옴..)
다른 쪽 파트에 정규직 넣어준다했는데 이사가 알바라고 잔,ㄴ 아웃시킴
정규직이 상여금500% 있어서.. 법정공휴일 유급이고..
온간 더러운건 제가 다하는데..끝까지 안시켜주고
이번주에 또..정규직 물어보니 2년채우면 시켜준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만약 2년채워도 이사가 결정하는거라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1년넘게 일했는데 명절선물 주냐고 물어보니 정규직도 아닌 알바한테 명절선물은 왜 주냐고
말하더라구요; 이때 좀 빡치고;
작년 추석 설날에도 명절선물 못받고.. 분리수거..명절선물 받고남은 포장박스or 내용물만 가져가고 버린 박스
그외 다른 팀에서 버린 쓰레기..전부 제가 치우거든요
40명이 일하지만 분리수거는 저 혼자 합니다;; 이거땜에 퇴근 가끔 늦어지기도 하구요;
근데 명절선물 고작 4만원이하쯤 할텐데;; 달라고했다고 정색함;
하..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된곳을 못가니 고민되네요 ㅠ
담주 월요일부터 안나갈건데..1년은 넘었으니..퇴직금은 제대로 주련지..
휴일이 많으면 기본급 120수준이더라구요; 잔업이랑 특근채워서 170~200받고..
퇴직금도 통수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통수를 워낙 많이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