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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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자기가 자른걸로 할테니 실업급여를 타게 해주겠다는데 문제는..
자기가 자르게 되면 불이익이 온다고 실업급여를 반띵 하잡니다. 자세히는
실업급여를 매달 반띵하기 그러니 총 받는 실업금여 금액의 일부 만큼 퇴직금에서 까자고 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그냥 해주지.. 물론 사장이 안해주면 못 받는거니..사이는 좋았던 지라 거절하기도 뭐하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자영업하는 아는 형 한테 물어보면 당연 "사장이 안해주면 그만인거야.. 근데 사장이 돈 욕심은 있네.." 반대로 근로자들한테 물어보면 "미친 양아치xx' 라고 하고...
영업주가 직원을 자르게 되면 받게 되는 불이익이 그렇게 큰가요..?
그냥 깔끔하게 퇴직금만 달라고 하면 편한데 실업급여를 나눠갖더라도 저한텐 이득이긴 해서요.. 하지만 해줄꺼면 해주지 그걸 반띵을.... 이라는 찜찜함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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