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에 그동안 모은돈 4천에 은행에서 대출 7천을 받아 1억1천에 원룸건물 주인세대에 신혼전세집을 구했습니다
2018년 7월쯤 건물주가 바뀌었다고 연락이오고 오늘 건물이 경매로 넘어간다고 연락받았습니다
ㄱ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건물이 융자가 4억9천 1순위 임차인이 5천 그리고 다음이 저였습니다
건물은 시세 7억 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경매로 넘어가면 70%밖에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전세금 받기 글렀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신혼생활하고 애키우면서 대출 받은게 2천에 전세대출 7천이라는 빚이 합치게 돼면 도합 9천만원이라는 빚이생겨버렸습니다
애도 이제 막 돌지났는데 갑자기 막막해지네요
아직 경매 넘어가기까지 시간이 있지만 앞으로 어떻해야할까요
일단 자동차 명의도 와이프 앞으로 돌리고 이혼한 다음에 개인회생신청 할생각인데 방법이 이거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