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살때 아버지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다가 잘안되어서 어머니가 돈많은 남자 만나서 살거라고
집을 나가셨는데 그래서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중학교때 모르는 아줌마 한명이 오셔서 엄마라고 그래서 아주 가끔씩 연락하고 보다가
어릴때 헤어져서 그런지 아무리 만나도 먼가 모성애라던지 그런게 안느껴지더라구여
제가 지금 나이가 41살인데 직장은 안다니구 프리댄서로 일해서 직장인 월급정도 벌고 있습니다
맨날 취직해라 공장이라도 다녀라 경비라도 서라 하는데 돈벌어도 그게 사람사는거냐구
제가 지금 미혼인데 결혼안한다구 구박두 엄청합니다
맨날 결혼해라 교회다녀라 취직해라 하는데 통화만 하면 미칠거같습니다
전혀 어머니랑은 대화가 안통해여
현재는 혼자살구 있구여 원래는 아버지랑 같이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혼자살구 있으시구 아버지랑은 계속연락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랑 어머니는 전혀 연락두 없이 지내구 있구여
현재는 어머니가 삐지셔서 연락안한지 몇달됐습니다
호적상은 아버지랑 저랑되어있구
어머니랑은 남남이구여
어머니앞으로 아파트한채랑 오피스텔한채있는데
사실 어머니랑 연락하고 싶지는 않은데
욕심은 나네여
마음을 비우고 포기할생각두 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제가 말제주가 없어서
요점은 어머니랑 사이가 않조은데 대화두 안통하구 어머니 재산은 욕심이 나구 호적상은 남남이구
제가 나쁜놈일까요 어머니두지금 혼자 살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