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돈이 없는거이 아니라
용돈이 없습니다..
8/18일까지 휴가여서 알바 찾는데 택배상하차... 동바리? 시스템?
알바해서 사는건 뭐라 안한다네요. 남는거로 외식하고..
아무튼 플스 갖고 싶다... 택배 상하차는 못할거 같고
동바리 시스템은 안전화비, 소개비해서 20만원 정도 가져간답니다.
동 바 리 11*7=77-20=57>????? 모자름....
택배상하차 10~12*0=0 이거슨 소문이 너무 무성해서..
싸게 쓰실분?? 수원거주 자차있음. 면허 없음. HSK5급...
ps
결국 힘든일을 하기 싫어 알바를 못했습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반쯤은 안사는거지 못사는게 아닙니다. 하나하나 부부가 서로 원하는
거 다 사면 우리아가 미래가 없을거 같아요. 와이프랑 싸우고 싸우다 다시 친해져서 사라고해도 그냥 웃고 넘깁니다. 그리고 한참후에 다시 사주라고 땡깡피구요 ㅋㅋ
물려 받은게 없어서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아가가 자라게 하고 싶네요.
우리아가 고등학교때까지 골프를 취미로 시킬거라 같이 라운드 하려면 많이 모아야겠죠^^
저도 생애 첨으로 무뚝뚝한 아버지랑 같이 운동한 날이라 너무 좋았어요.
잔소리는 뭐...
그래도 추억이라 저도 아가랑 같이 라운드 하는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