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난 30대초반에 남자입니다
거기에다 장애를 가지고 있죠
백수에다가 지금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그전엔 공시생이였는데
여유가 안돼서 빠른포기를 한 아재죠 하.... 장애로 산다는게 힘드네
정상인도 힘든데 비정상인인 장애인들이 사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지금은 진로 도수 제일 높은거 사서 혼술하고있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여 일자리도 마음대로 안돼고 아무리 장애인법이 개선됐다해도 장애인이 쓸자리가 없다... 장애인 고용공던같은데 가도 전부다 계약직에 못하면 자르겠다는 심리인지....
하,,,, 힘드네여 ㅠㅠ 뭐 방법이 있나 힘내야겠죠? ...너무 내 마음대로 산것같기도 하고 ㅋㅋㅋ 형님 아우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