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이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놀림감이 많이 됐었죠
그런데다 부모님들이 이혼을 하시고 가정환경이 매우 힘들게 자라왔죠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두려움과 멘탈이 매우 약합니다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사람들과 거리감이 갖게 되고
외톨이가 되었네요 저도 부정적인면을 고칠려고 노력을 하긴 합니다 도서관가서 책도 보고 종교를 가져서 좋은말도 들어볼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었네요 네.... 제가 그걸 받아드리지 못한다는거에요 머리는 진짜 받아드리고 고쳐야된다고 하는데
또 뇌에 일부는 그걸 거부하는것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나이도 묵을만큼 먹었는데 제 나이는 서른 초반인데 참 많이 힘듭니다
나이값 못하게 그리하여 아직 연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겠고 썸만타다가 제가 먼저 포기합니다 오죽하면 썸녀가 술마시고
저한테 닌 진짜 이기적인 새끼라고 대놓고 욕을 하곤 합니다 저도 그의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자꾸 제가 자라왔던 안좋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면서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내 주제에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아니 시궁창에서 나오질 않네요 하.... 인생 너무너무 힘드네요 물론 저보다 더더더 힘든사람이 있다는 거 잘 압니다.. 그런사람들도 오기로살아가고 있다는거 알구요... 그래서 말인데 진짜 제가 자신을 이겨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진짜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