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이 지금 놀고 있는데
뭐라도 시키고 싶다 지금 내가 하는일 시키려면 어찌 해야 하느냐
이 건물 어디라도 들어가서 말하는 되는 것이냐 하고 물어봐요
난 인사권도 없고 아무런 힘도없는 일개 직원이다 라고 말하고
취업사이트와 인터넷 검색해서 이런걸 해봐라 하면서
말로 잠깐 설명하고 저도 바쁜 관계로 그 아주머니 보냈어요.
참고로 아들의 나이는 40대 초반 이었습니다.
아들은 취업에 대해 어떤 생각은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들이 놀고 있으니 뭐라도 시키고 싶은 엄마가
집주변에 있는 건물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에 무작정 찾아가
일하는 직원 아무한테나 붙잡고 얘길하는 거에요.
답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