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윗집에 이사를 온 분이 있습니다.
이사 온 주는 짐 정리 하겠지하며 쿵쿵대는 소리를 참았습니다.
문제는 이사 온 이후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자체가 원체 오래된 아파트라 방음이 잘되지 않아
작은 소음도 잘 들려 웬만한 소음은 감수하면서 지냈지만 한가지 못 참겠는 게
이른바 `발망치`라 부르는 소음이 상당합니다.
밤이고 낮이고 발망치 소음이 들리니 소음만큼 스트레스도 큽니다.
층간소음을 처음 겪어서 해결책을 잘 몰라 인터넷을 찾아봐도 뾰족한 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층간소음 관련해 대처 하셨던 경험이나 좋은 방법 댓글 부탁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보내시길 바라며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