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 전문대 졸업을 앞둔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이제 곧 졸업을 앞둔 시기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어서 글을 써보네요.이제 취업을 해야 할 시기인데 학과는 어문계열 쪽이다 보니 취업의 기회도 많지 않고 좋은 대학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도 컴활, 한국사 밖에 없어서 과를 살리지 않고 전문적 기술을 배워서 다른 진로로 나가보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에 cad와 포토샵을 배우는 학원을 다녀서 취업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실내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잡으려고 합니다.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많은 의견과 이쪽 분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두서없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라면 이민을, 불어라면 중동행, 중국어라면 자동화(기구설계 막차X), 그러고 보니 어문은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독립적으로 능력을 인정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군요. 건설, 건축, 기계 모두 하향세라. 남은건 실내디자인 뿐인것 처럼 보이지만 요즘은 전공자들도 졸업을 늦추는 형국이라. 어중간한 설계직 보다는 차기-기술을 답습하며 퇴로를 확보해 나가는 것도 최선이 될 수 있겠다 싶네요.
뭐든지 그분야에서 탑이면 돈을 잘벌죠 실내디자인도 같음 국내 굴지의 회사에 다니거나 살력이 되서 프리랜서로 활동해도 일 많이 들어오면 괜찮지만 그건 극 소수고 대부분 ㅇ 인테리어 디자인만 갖고는 연봉 1800도 힘듦 그것도 실내디자인과 4년제 나온 신입생들 보통이 그정도 ...
디자인 분야에서 퍙균 연봉 제일 높은쪽이 그나마 제품디자인 4년제졸업 제품디자이너 평균연봉 약 2000만원 정도 패션이나 인테리어는 그보다 낮음 인테리어 디자인을 부업으로 가끔 했는데 어중간한 수준으론 연봉 2천 못넘김 .... 캐드 포토샵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3d 작업을 할 수 있는 스케치업이나 3d맥스, 라아노등 , 랜더링툴인 브이레이등을 주로 배워야함 클라이언트 요구를 충족 따라 영상 편집툴인 프리미어나 에프터이펙트 등도 배우면 좋습니다. 캐드는 도면 보고 이해하고 정리할 정도만 하면되고 3d툴 과 리터칭용 포토샵이 중요합니다.
시간대비 일만 많다면 고소득임엔 틀림없으나 그 일을 가져오기가 힘듦 흥미와 성취감이 금전보다 중요하면 추천합니다 . 저도 그일은 정말 좋아했지만 결혼하니 직종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프레리지아의 최근 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