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인정받아 반년전 전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전회사의 주력 아이템이 내리막으로 가고있던지라 지인의 소개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서보니 전임자나 일을 알려줄만한 사수는 없었습니다.
네트워크관련 영업및 기술지원이 주업무였는데요.
정작 관련 자격증이나 관련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감안해서 연봉도 맞추었구요.
막상해보니 알아야 할게 무지 많고 경험상의 지식이라던가.. 노동강도의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영업도 어쨋든 일과였기에 거의 지식전무한채로 영업을 다녔습니다.기존거래처 위주로..
전국의 거래처를 혼자 운전하며 다녔습니다,출장은 길게 2박3일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가지고 그렇게 다니며 기술지원도하며 다녔습니다.
나름 성과가 보여 초반엔 보람도 느꼈지만...
어느곳이나 그렇듯 영업압박이 들어오니 너무 힘들어집니다.
경쟁업체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는점은 많으나 실고객입장은 그외 것들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더욱이 코로나 영향인지 매출이 더욱 줄어 고민입니다.
이럴때 고민을 나눌 같이 담배한대 피거나 술한잔 하며 고민을 나눠줄 직장동료 한명이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욕한바지라도 해주며 조언을 해줄
현직장엔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