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회사가 다있네요.

jkhlem 작성일 14.03.03 2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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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1년좀더 됐고 사무실 여직원 둘포함 다섯명

 

통신업 영업 및 as업무인데.

 

반년전 같은 업무 담당자 한명 관두었는데 인력보강 안하고 있음.

 

여직원둘은 사무실서 전화받고 단순업무만 하며 모든일은 사장 여직원 뺀 저와 팀장 둘이 다함.

 

이 팀장이란 사람은 사람도 없는데 애들 매일같이 학교 바래다 주고 10~10반 출근함..

 

애들이 10살 넘은 애들인데... 요번에 졸업식 입학식 다 쉬었음... 고거 오전에 1~2시간 밖에 더하나..

 

얼마전 가족여행 간다며 평일에 3일쉼. 혼자 남은 업무 다해야됨..

 

사장 포함 여직원둘이 도와줄수 있는 일 있으나  자기들 일 바쁘다며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업무 배울생각도 안함.. 작년에 한번 관두려 했으나

 

좀만 참으라는 말에 반년간 참았으나 도저히 못참겠음.

 

주5일 근무지만 주말에도 잔업 생길수 있고 잔업하면 수당 없고

 

식대비 올리는데 전부임.ㅋㅋ

 

몇번 사람 구인광고 냈고 경력직 왔었으나 일하는거 보더니..

 

다음날 안나옴.ㅋㅋ

 

사장놈 출근해서 인터넷하고 스맛폰 게임하고 잔소리하다 퇴근함..

 

세사람이 하던일 둘이서 반년했으나

 

급여 인상 일년됐다고 10만원 올려준게 전부임.ㅋㅋ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 당장 낼부터 나 출근 못하겠다고 하면

 

X되는 회사임..  근데 사람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음..

 

가서 뭐하다 왔냐??  여태 뭐했냐??  아직도 못끈냈냐??

 

좀늦게 끈날수도 있지.  간김에 거기도 가라..

 

우리 사장개샠히가 잘하는말들...

 

1년반동안 사무실 사람끼리회식 한차례도 안함.ㅋㅋ

 

퇴사 준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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