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이라는 단어로 나이를 한살 깎아먹구난 아직 20대 중반이니 뭘해도 할수있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잠자리에 들때면 온갖 잡생각들 때문에 잠이안오내요.
몇일간 고민을 했는데 잡생각들과 불안감을 떨쳐내려면 결국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취업을 해야 벗어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지금 생각하고있는 플랜은
이번해에 남은 기간은 전기 기능사와 토익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통한 여유자금 확보가 목표고
내년부터 폴리텍을 통해서 산기 자격증까지 취득후 가능하면 감리쪽으로 쭉 가보려고 합니다
사실 많이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이쪽분야에대한 지식도 많이없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더라구요..
어느곳에서는 긍정적으로 다른곳에서는 부정적으로 글이써져있어 혼란스러움에 그만뒀습니다
일단 20대 30대 초중반까지는 괜찮겠지만 그 이후 쭉 일을 할수있을까란 의문에 처음부터 관리 감독쪽으로 찾아본거구
돈을 많이버는게 목표라기보단 기본만 벌어도 좋으니 제 체력이 되는한 길게 일하고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찾아보니 감리쪽에선 70대 분들도 일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