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사람이 몇몇 없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형님들이 계실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최근 이직때문에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건설쪽이고 경력직입니다..
두곳중에 갈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회사는
대기업이고 PJT직입니다
연봉도 괜찮고 집에서 자가로 30분정도 걸립니다..
후에 숙소(조립식건물에 1인1실이지만 공용화장실,샤워실, 약 20명쯤 거주
주 5일 근무에 한달에 한번 토일 특근있습니다
30일로 잡고 24일 근무 7시~18시근무 - 264시간 근무
월급외 보너스 300% 다른건 없습니다..
현장시공직으로 여름,겨울 다 실외에서 근무해야됩니다
두번째 회사는
전문건설이고 정규직입니다
대기업보다 연봉보다 좋고(월20정도 +) 자가로 40분정도 걸립니다
후에 숙소(원룸) 제공 가능합니다
주 6일 근무(30일잡고 26일근무) 8시~ 17시 - 234시간 근무
첫번째 회사보단 연봉도 더 많고 보너스도 300%에 유류지원비도 나옵니다
공무 전담입니다
두 회사를 비교하자면 대충 이정도입니다
형님들의 선택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