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을 지을 예정입니다.::짱공유닷컴

특수전게릴라21.05.18 18:17:41댓글 바로가기

4 0

저희도 부동산 알아보고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건축하는건 말리고싶네요
작년에 호주하고 캐나다 산불 크게나서 건축용 목재를 러시아산을 들여올
정도로 물량이 딸리고, 코로나 여파로 외노자들이 입국을 못해서 인건비도 꽤
상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예전에 1억들꺼 지금은 1억3천정도 든다고 하고
저희도 일단 매물구해서 코로나 끝나고 자재값안정되는 시점에 리모델링할려고 하고있습니다.

위치도 중요합니다. 상권에 따라 3층까지도 상가로 놓을수 있고, 전용주거지역 1종주거지역 2종주거지역에
따라 건폐율이 다르니까 현재 측량한 땅 주변에 어떤사람들이 많이 살고 어떤사람들이 학원을 다니는지
식당을가는지, 사람이 지나가는 자리인지 머무는 자리인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반적인 동네분위기를 파악하셔야합니다.

상가주택이면 종부세 해당되서, 요즘은 종부세 부담없는 올근생 꼬빌로 많이 전환하는 추세인데
아무튼 여기저기 발품팔고 잘알아보시고 하세요
짱공비공식상담사21.05.16 22:55:59댓글 바로가기

4 0

10년가까이 짬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생건물 지었습니다.

결론 건축사 직접 발품 파셔서 10군데 우선 돌아다녀보시고 나서 고민하세요
온라인정보는

내가 어느규모에 어느자재로 어떻게 지을것이며
위치와 주변건물대비 간격
세금과 진입도로 어떻게 딸거며 어마어마하게 방대한선택지를 결정하고 문의 하셔야합니다.

10년공부한 저의 선택은 건축사 탐방 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파시더라도 건물지으실거면

맨땅인지 노후건물 재건축인지...

너무 많아요.

결론=오프라인 사무실 탐방 끝
설기사21.05.19 10:15:05댓글 바로가기

3 0

현직 건축사인데... 뭐부터 시작해야하나 .... ㅎㅎ 일단 본인의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되는데요. 나는 이렇게 하는 게 좋다. 이런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건축사와 시공자에게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계, 인허가, 착공, 시공, 사용승인 의 단계에서 변경으로 인한 시간과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됩니다. 제 경험상 이게 제일 큰거 같네요 ^^ 참 그리고 재료비 보다는 인건비가 더 큰 포지션입니다. 공기를 줄일 수 있는 이른봄, 늦여름에 집중적인 공사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설계비를 깎으시기 보단 시공단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건축사님께 주문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등록순

짱공비공식상담사21.05.16 22:55:59 댓글

4 0

10년가까이 짬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생건물 지었습니다.

결론 건축사 직접 발품 파셔서 10군데 우선 돌아다녀보시고 나서 고민하세요
온라인정보는

내가 어느규모에 어느자재로 어떻게 지을것이며
위치와 주변건물대비 간격
세금과 진입도로 어떻게 딸거며 어마어마하게 방대한선택지를 결정하고 문의 하셔야합니다.

10년공부한 저의 선택은 건축사 탐방 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파시더라도 건물지으실거면

맨땅인지 노후건물 재건축인지...

너무 많아요.

결론=오프라인 사무실 탐방 끝
영달이콧구멍21.05.18 11:24:10 댓글

0 0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주변이 개발되고 있는 조그만한 맨땅입니다.
말씀대로 발품 팔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수전게릴라21.05.18 18:17:41 댓글

4 0

저희도 부동산 알아보고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건축하는건 말리고싶네요
작년에 호주하고 캐나다 산불 크게나서 건축용 목재를 러시아산을 들여올
정도로 물량이 딸리고, 코로나 여파로 외노자들이 입국을 못해서 인건비도 꽤
상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예전에 1억들꺼 지금은 1억3천정도 든다고 하고
저희도 일단 매물구해서 코로나 끝나고 자재값안정되는 시점에 리모델링할려고 하고있습니다.

위치도 중요합니다. 상권에 따라 3층까지도 상가로 놓을수 있고, 전용주거지역 1종주거지역 2종주거지역에
따라 건폐율이 다르니까 현재 측량한 땅 주변에 어떤사람들이 많이 살고 어떤사람들이 학원을 다니는지
식당을가는지, 사람이 지나가는 자리인지 머무는 자리인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반적인 동네분위기를 파악하셔야합니다.

상가주택이면 종부세 해당되서, 요즘은 종부세 부담없는 올근생 꼬빌로 많이 전환하는 추세인데
아무튼 여기저기 발품팔고 잘알아보시고 하세요
영달이콧구멍21.05.24 13:49:20 댓글

0 0

동네가 뭐가 없습니다. 개발지역이랑 그냥 텅텅 비었어요.
꽉차는데 몇년 걸릴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soltree21.05.18 18:17:55 댓글

1 0

4년전에 뉴타임하우징이란 업체 통해 주택지었습니다
듀플렉스 주택으로 . 목조구요 평당 약 500 조금,넘었네요~~
영달이콧구멍21.05.24 13:49:35 댓글

0 0

답변 감사합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영달이콧구멍21.05.24 13:49:41 댓글

0 0

답변 감사합니다. :)
칼있잔쑤?21.05.19 08:20:09 댓글

1 0

비수도권인지 수도권안에 있는지 또 수도권에서 서울인지 아닌지, 도심중심권인지 등등 건축비가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작을수록 더 비싸지고 클수록싸집니다. 일단 건축사를 잘만나야하고 둘째로 시공사를 선택 잘하셔야겠지요. 설계비 싸게 해준다는 건축사는 거르시고 본인 건물이니 설계는 고집있고 제값주는 사람으로 선택 하시면 감리부분부터 꼼꼼하게 보실겁니다
오늘 기준 철근값이 중국산이던 국산이던 105만원 까지 갔으니건축비는 +될거라 봅니다.
칼있잔쑤?21.05.19 08:24:43 댓글

0 0

시공사 선택 부분은 귀찮더라도 그회사에서 공사한 건물찾아가서 보시고 안에 세입자가 있으면 둘러대시고 건물이 어떤가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하면 답나옵니다. 도면이 나온것보니 건축사는 있는거 같으시니 건축사가 소개해주는 시공사 판별은 직접 발품파시는걸 추천합니다
영달이콧구멍21.05.24 13:50:47 댓글

0 0

답변 감사합니다. 시공사 결정하였습니다. :)
설기사21.05.19 10:15:05 댓글

3 0

현직 건축사인데... 뭐부터 시작해야하나 .... ㅎㅎ 일단 본인의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되는데요. 나는 이렇게 하는 게 좋다. 이런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건축사와 시공자에게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계, 인허가, 착공, 시공, 사용승인 의 단계에서 변경으로 인한 시간과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됩니다. 제 경험상 이게 제일 큰거 같네요 ^^ 참 그리고 재료비 보다는 인건비가 더 큰 포지션입니다. 공기를 줄일 수 있는 이른봄, 늦여름에 집중적인 공사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설계비를 깎으시기 보단 시공단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건축사님께 주문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영달이콧구멍21.05.24 13:51:18 댓글

0 0

답변 감사합니다. :) 9월 마감예정이라니 우기가 들어가겠네요..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972	안녕하세요	김주하12	12:05:34	1,429	0
7971	[3] 고민상담	뚜르뜨	2025.03.12	61,526	2
7970	농지에 있는 집	사상최강	2025.03.08	90,553	0
7969	[6] 경업금지 문의드립니다	2찍남은죽자	2025.03.08	91,915	1
7968	[19] 상습적으로 사기당하시는 아버지 (사업중독)	이공계에이스	2025.03.05	116,570	29
7967	[2] 세액공제 때문에 IRP/연금저축보험??????? 질문	_Alice_	2025.02.26	162,146	3
7966	[7] [잡담] 연말정산.. 이게 최선입니까 ㅜㅜ	_Alice_	2025.02.24	181,620	5
7965	[2] 싱글벙글 올리버쌤이 말하는 '미국인들의 쌩까는 문화.jpg	찐만두두빵	2025.02.24	183,914	4
7964	[5] 회사 월급밀려서 고민	우주최하노동자	2025.02.24	182,822	4
7963	[5] 이직한지 한달도 안 된 회사, 상사랑 불화가 생겨서 고통스럽네요.	개나리v	2025.02.23	195,027	4
7962	[4] 회사에서의 실수..	녹색애벌레	2025.02.19	230,540	3
7961	[1] 요즘은 빚 없는게 성공 인듯	유자차생강	2025.02.17	244,683	4
7960	[2] 연차와 퇴사 질문 드립니다.	에켁	2025.02.12	293,615	2
7959	[4] 형님들 이직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푸핫핳	2025.02.11	305,665	1
7958	법인사업자에서 토킹바 인수 괜찮을까요?	뭘로하지음	2025.02.09	319,129	0
7957	[8] 퇴사하고 싶을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Nobodyzo	2025.02.07	333,110	3
7956	[1] 스키장에서 핸드폰 분실 ㅜㅜ 어째야할까요	파란불그만	2025.02.02	360,678	4
7955	[8] 상여 200만원 세금 질문	_Alice_	2025.01.25	432,787	6
7954	[7] 창업으로 가마치통닭 어떤가요?	후배위하는선배	2025.01.16	500,150	4
7953	[5]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해드려야 할 일이 있을까요??	복학생인증	2025.01.12	525,114	5
7952	[1] 월급에서 비과세 항목도 소득으로 치나요?	_Alice_	2025.01.07	552,995	1
7951	[3] 나이 들어서 그런가 영화 보기가 힘듬	유자차생강	2025.01.05	559,363	3
7950	[17] 퇴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호구왔또	2025.01.05	540,535	28
7949	[6] 직장 때문에 고민 이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콧구녕	2024.12.20	666,507	2
7948	[6] 횽들 한번만 도와주라!	지랄대마왕	2024.12.16	700,961	1
7947	[2]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신 것 같습니다.	달묘둘째	2024.12.13	708,583	3
7946	[8] 마사지샾에서 전화왔어요	yenwpd	2024.12.06	748,703	11
7945	[4] 근무태만하는 근로자들	IT하루살이	2024.11.27	799,248	6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상가주택을 지을 예정입니다.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