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님들 사주나 점 보러다니시나요?::짱공유닷컴

핑크생명21.07.05 02:42: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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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는 허경영 추천
짱공충21.07.05 07:59: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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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10년 공부했는데, 제가 무료로 사주봐드릴까요ㅎㅎ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궁금한 점 댓글에 남겨주시면 한번 봐드릴게요ㅋ
znsir21.07.05 09:44: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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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형님. 저도 봐주시면 안되나요??
짱공충21.07.13 2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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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sir 안녕하세요 ㅎㅎ
양력으로 알려주신지 모르겠지만, 양력기준으로 봐드릴게요ㅎ
[계해년 임술월 무인일 갑인시]
사주 보자 마자 보이는 성격은 고집은 엄청 강하신데 사회생활하시면서 눈치도 엄청 많이 보시네요.
직업은 알 순 없지만, 대기업 또는 프리랜서 격이시고 특히 36살부터는 자격이나 문서 운도 강하게 들어왔고..
재성이 공망이며 십이운성으로 절지에 해당하여,
여자도 꽤나 밝히시고 여자도 자주 갈아치우시고..일단 여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문제도 있는 것으로 보이시네요.
20대초반까지만해도 상대적으로 지금보단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 그 이후도 나쁘진 않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약해지신걸로 보이고.
38살 전후로 여자복이 있긴하나 공망이라 한번은 여자문제가 있을 것이고 문제가 있고 나면 괜찮은 여자분 만나실 수 있겠네요.
올해가 괜찮다고 할 수 있는 여자복은 막차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44살과 49~51살이십니다.
만약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여자가 없었다면 일단 아무 여성분과 만나시고 헤어져서 액땜하시고나면
다음번 만나시는 분은 괜찮은 여자분 만날 수 있겠네요. (단, 올해중으로..22년 구정전까지)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볼 때 여자복은 있습니다.
그런데 재물복을 선택하실지 여자복을 선택하실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재물을 택하면 여자복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고, 여자를 택하면 재물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고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일단 사주상으로는 그런데 지금까지 어떻게 사셨냐에 따라서도 본인의 그릇의 크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 개운하시는 방법은 움직이는 활동을 많이 하심이 도움되실 겁니다.
바우로21.07.05 10:23: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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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남겨드렸어요
^^~~~~~
짱공충21.07.07 2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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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면 해당부분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지만,,일단 모르니까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양팔통사주로 성격이 매우 남성적이고 강하고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십니다. 무엇을 결정할 때 스스로가 배우고 느낀 경험치를 중요시하며 과감한 편이고 두루두루 습득하기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흥미를 느끼고 배우는 속도도 빠른 편이며 눈치도 빠른 편입니다.(성격은 이정도로 말씀드릴게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십성을 보면 재성(재물&여자)이 약한편이고 말년에 숨겨둔 애인이 있을 수 있겠고, 배우자는 약간 나를 불편하게 하지만 본인은 의리있고 사람 좋고 퍼주기도 좋아하여 여기저기 일 벌리고 다사공망한데, 그런 나를 살살 어루고 달래며 컨트롤 해주는 배우자로 배우자에게 잘 하주셔야 합니다. 다만 본인의 어머님과 배우자간의 성격차이 등으로 고부갈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재물운은 20대부터 37살 때까지는 아주 괜찮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였다면 괜찮았을 것이나, 38살부터는 예전같지 않았을 것이고 사업은 조금 힘들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직장생활을 하거나 그게 어렵다면 전문자격을 바탕으로 직업을 구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니 상세히 봐드리기 힘드네요, 제가 한 말을 바탕으로 잘 판단하시면 좋겠네요.ㅎ) 격국을 보면 본인은 식신격으로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본인하고 잘 맞습니다.(이부분도 직업을 모르니 자세히 상담 불가능ㅎㅎ) 조후로 볼 때 차가운 기운이 강하여 화를 용신으로 쓰셔야 합니다.(특히 병화보단 정화가 좋음=배우자가 아주 귀함) 현재 병진 대운에서는 38부터 40살까지는 천간에서 식신인 임수와 충을 이루니 먹고사는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건강상으로는 심장 눈 혈압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41살부터는 어머님이 계신다면 어머님의 건강이나 사건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7년간 주의하셔야합니다.
짱공충21.07.07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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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48부터는 드디어 힘든 날들이 지나가고 슬슬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은 내마음이 내마음같지 않고 배우자와도 싸울수있고 배우자도 배우자 마음같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7월7일 오늘까지니 참고 넘기면 7월 8일부터는 괜찮아집니다. 십이운성으로는 본인은 욕지이니 자기자신을 들어내길 좋아하고 배우자자리가 욕지이니 바람 불륜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운의 흐름은 초년에 이미 많은 것을 깨우친듯 하였고 20대부터는 그놈의 입 좀 조심하라는 소리 많이 들었을거고..40대부터는 너무 자기자신을 들어내려고 할 것이고(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직업하고 연결시켜서 장점으로 활용해야합니다) 말년에는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며 부모님의 유산 뜻하지 않은 재물상속도 기대해볼수있습니다. 십리신살로 볼때는 재물문제 조심하시고 40대 힘든시기만 지나가면 승승장구 할 수 있으니 잘 버티면 좋겠습니다.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ㅎ 엊그제 이사를 해서 주문한 의자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적기가 불편하네요. 쭉 읽어보시고 특별히 궁금한 부분있으면 댓글 달아쥬시면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봐드릴게요. 제가 님 사주빼고는 아무 정보가 없으니 조언하기가 쉽지 않네요..ㅎ
짱공충21.07.07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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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1000자 제한이 있었네요..ㅎㅎ
바우로21.07.07 21:27: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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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신가봐요?
ㅠ
바우로21.07.09 07:4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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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 감사합니다
바람부는밤21.07.13 10:3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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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취미로 10년이시면 거의 전문가 수준아닌가여 ㅎㅎㅎㅎ
바람부는밤21.07.14 14:50: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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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29분, 양력 1988년 3.15일 생입니다
짱공충21.07.14 2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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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밤 안녕하세요ㅎㅎ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능력도 있고
사업을 해도 잘하고, 직장생활을 해도 일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본인이 생각해도 남들 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시죠?
능구렁이처럼 처세도 좋으시고 남들이 보기에는 유순해 보여도 실상은 고집이 있고 상당히 욕심도 많고..
어떤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고 배짱이 있는 분이시네요ㅎ
그리고 어머니 앞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완전 어린애 처럼 굽니다. 어머니 사랑도 많이 받으셨고. 어머니가 짱이시네요ㅎ
성격은 대충 이까지만 할게요.
만약에 결혼하셨다면 처가쪽 도움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죠? 대운이 초년부터 시작해서 46살까지는 조후가 너무 극단적이라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뜨겁고 건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성(여자/돈)을 의미하는 수기운이 거의 없네요. 없는 것에 집착하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없는 기운을 잘 못된 방식으로 추구하다보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도박, 투기, 주색잡기 이런 부분에서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주식 비트코인 같은건 운때가 안 맞으니깐 하지마시구요.
본인은 많이 돌아 다니는 사주입니다. 집안에 주로 계신다면 몸이 안좋다는 증거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신장, 비뇨기쪽 관리 잘하시고.. 욕심 부리지말고 스스로 발등찍기 쉬우니 잔머리 굴리지 마시고. 많이 돌아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물을 가까이 하세요. 물과 관련된 활동이 좋습니다. 암튼 뭐가 궁금한지 모르니 이정도만 말씀드릴게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ㅎ
바람부는밤21.07.15 0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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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밤 뭔가 꿰뚫려보이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현재 결혼은 안했고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결혼까지 생각중이고.. 가장 중요한 건 현재 진로적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시험(7.10실기)이 잘되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생각보다 욕심이 없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최근 재물욕에 눈을 뜨는 거 같아서요 ㅎㅎ 운이 없는 해와 운이 좀 풀리는 해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에 올리신 글에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더라구요!! 저는 이정도만 봐주신 걸로도 감사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도매인21.09.05 18:48: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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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저도 봐주실 수 있나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사업을 하는데 동업입니다. 같이 하는 형님 능력을 보고 동업을 하였지만 사실, 제가 이끌려가는 형국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 일에 대해 확신도 서지 않습니다. 그 분은 교육 쪽이 전문이고 저는 전자상거래 전문이라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싶기도 합니다. 제가 사람에게 데인적인 많아 불신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 금전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항상 잘되려면 뭔가 장애물이 생기고 시기적으로 뭔가 조금씩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업실패를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지식이나 기술이 모자란 것도 아닌데 뭔가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사업할 팔자가 아닌건지... 저의 실력을 보고 동업이나 채용 제안은 많이 들어오는데 사실, 사람은 좋아하지만 남들과 같이 일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저는 1982년 양력 7월 15일 새벽 3시 55분에 태어났고 동업하는 분은 양력 1978년 2월 13일 오전 8시 59분입니다. 동업 및 사업에 대한 부분과 언제쯤 사업 및 금전적으로 나아질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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