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 장난 아니잖아요.
제 친구들도 빚내서 아파트 사던가
전세로 시작해요.
딱 한놈이 부모님한테 집을 증여받았어요.
그것도 인서울권 한복판의 적어도 15~17억 이상은 될듯한 아파트요.
집이 해결되니 중소기업에서 평범한 월급 받는놈이
대기업 다니는 친구보다 여유만만~~
결혼전엔 주말아침부터 여친 불러요
양쪽 베란다 커튼만 닫으면 친구커플모두
빨가벗고 있어도 뭐라할 사람도 없어요.
여자가 남친 혼자 있는 아파트에 오는건 섹 하려고 오는 거니까,,,
신혼부부처럼 놀아요.
그러다, 결혼까지 가니까
친구는 집 리모델링과 신혼여행 비용,,,(몇천안됨)
여자는 혼수 조금..(몇천 안됨).
존나 여유있게 살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