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장기연애 후 헤어진뒤 다시 진정한 사람을 만났지만 성격과 생활관 차이로 헤어졌네요.
다시 붙잡을려고 해도 저를 밀어내지만 마음을 돌리려 노력을 많이했어요. 선넘지 않은 선에서… 그리고 미국 출장 후 귀국 후에 새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배신감과 허탈함을 느끼네요. 이런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짱공 형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10년넘게 눈팅 족이지만 술김에 이렇게 푸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