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87년생, 과장 직급 직장인입니다.
이번 주에 회사 부장님(관리부, 총괄) 이 조용히 부르더니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하시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뭔가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고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라 좀 더 저도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답변하기로 했는데 워낙 이쪽으로 아는게 없어서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통장에 입금내역이 제 통장에 남기때문에 이자나 세금문제나 이런것들은
모두 회사에서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뭔가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이 참 많네요
혹시나 조언이 가능한 회원님들 계시면 답변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시기에, 추위도 찾아오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