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14년 즈음부터 친동생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가족들 전부, 동생의 친한 친구들 모두와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2년 정도 연락 두절이다, 2016년 말 정도에 먼저 연락이 왔었는데, 

자신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숨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 어떤 이유로 저와 크게 다투고 지금까지 연락이 끊겼습니다.

완전히 연락이 끊긴 것이 제 탓 이라 후회가 많이 됩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전화번호, sns, 살던 곳, 직장,, 

혹시 사람 찾는 방법 아시는 분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