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 저일 있고 난후… 배달 일도 기웃 주유소도 기웃 컴퓨터로 할 수 있는일도 기웃 기웃하다가
아는 분 소개로 편의점 점장으로 해서 작은 편의점에 취직하였습니다.
지금 일배우고 있고 정식으로는 6월 부터 첫출근…
어려운일은 없지만 소일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연봉은 적지만 맡은 바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배우고 있네요 기존에 하던 건축관련일과 전혀 다른일.. 30대 후반에 새로운 일을 처음부터 배우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네요 다치고 다시 돌아와 일 시작다시 한지 일년이 넘어 가네요..
뭐라도 하니 그래도 재미있게 일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조언 해주시고 이야기 들어주는 짱공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다시 오겠죠..
저는 인생의 3번의 기회중 아직 기회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더워진날씨 더워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