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수원쪽에 집이 있습니다.
추후 재개발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계속 갖고 있습니다.
현재 시골에서 계시고요.
여튼 얼마전에 앞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업자가 보상을 해주고, 거기에 건물을 다시 지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팔 계획이 없기에 집을 지을시 차액분을 내고, 계속 갖고 있을 생각 입니다.
어제 느닷업이 계약서를 작성해야된다고 연락이 왔고,
담당 부동산에 전화를 하니 거긴 계약만 진행하고 업자 부동산을 따로 있다네요.
물어 물어서 업자 부동산에 전화 하니.
업자는 따로 있다고…
여튼 업자 부동산에서 들은 얘기는.
그러니깐.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다~ 계약했는데.. 사람들이 노후되서 사네마네.. 이러면서
저때문에 일이 틀어진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솔직히 업자가 LH로 통으로 넘기는것도 모르겠고,
어찌 해야할지도 몰라서 여쭤 봅니다.
한가지 분명한거는
그 집 주위로 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집 2블럭 옆까지 재개발을 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