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중고차가 필요해 아는 지인 딜러에게 부탁 . 강원도에 있는 차가 괜찮다 하여 자기가 가서 차보고 계약하고 탁송 받고 점검후
저에게 인계한다하여 차량금액을 그 딜러 개인 통장에 입금하였습니다 차가 팔릴수도 있으니 계약금이라도 걸자 하니 저는 그냥 차량대금을 전부 입금했죠..
근데 받기로 약속한 날 연락이 안되네요..
강원도 매매상에 전화해 보니 차를 보지도 않았더라구요
수정.
그 딜러 와이프한테 연락이 됨. 여러가지 일이 (금전관계)겹쳐 남편이 지금 병원에 입원.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자기는 앞뒤 상황을 모르고 이런상황을 이제 알았다
계좌에 돈이 한푼도 없어서 주고싶어도 못준다
이런 상황입니다
현재
경찰서 에서 사기로 고소장 접수 하였구요
민사진행은 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따로 주의해야할점이나 돈 받을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