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코로나때 자영업 질문글올렸는데 

추천글 몇개있고 대부분은 비추천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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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업? 체육시설업?쪽이고

혼자 작게하고있고  회사다닐때보다 훨씬낫네요 

근무조건도 , 벌이도…. 

멘탈적으로도그렇고 워라밸도 내가 정할수있고..   ㄷ대신 작게해서 큰돈은 못벌겠지만 

빵꾸나도 크게 빵꾸는 안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고있고요 

중소기업은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었고, 팀장급들 월급표까지 봤었지만 일하는거에비해 너무 못받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원래 제 성향이 자영업쪽인가봅니다 

제가 직접하는거다보니 일을 더 열심히하게되고 홍보나 마케팅쪽도 시간날때마다 그냥 하게되더라고요 따로 힘들다는 생각도 안들고…  직장일때는 야근이나 주말특근  수당줘도 진자 하기싫었는데 말이죠..

평생할수는없겠지만 그건 회사도 마찬가지였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쉬운게 쫌더 빨리 시작할껄 이라는 후회는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