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 생겼습니다.

세이란즈 작성일 23.12.14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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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할거 찾아다니던 36살입니다.

 

월급 220 받다가 아무래도 다른일 해봐야 될거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배송일을 해볼까 해서 공고를 보고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 일은 계약이 체결됬다며 다른일로 유도를 하더군요. 그렇게 유도하는것을 보니 야간 배송일 이었습니다.

 

수익은 많다곤 하는데 이것까진 믿지 않았죠. 그래도 어느정도 벌리는건 사실이 아닐까 싶어 덜컥 하겠다고 했습니다.

 

집에와서 며칠 생각해보다 검색해보니 이게 지입사기라는걸 알게됬죠..

 

중고차 2600만에 인수라고하지만 검색해본곳에선 제것도 아닌것 같은 피해 사례를 보니 차도 제께 아닌거 같더군요.

 

화가 나야되는데 화가 안나더군요..그동안 바보같아서 속거나 남말 믿고 이리저리 치여본 일이 하두 많아서인가

 

그래서 투잡으로 버텨서 계약 기간동안 고생한번 더하고 접을까 생각했지만 이사람들이 날 괴롭히려면 얼마나 많은 방법이 많은지 속속 떠오르네요.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여기 글 읽어보니 사기 당하신분도 한둘이 아니고 억울한일 당하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저도 눈팅만 하다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 됬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다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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