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하~~^^;
저는 비오는거 좋아합니다...물론 가끔은 비에 젖어서...축축한 바지가 귀찮을때도 있지만..
비와 어울리는 소주도 좋고 얼큰한 짬뽕국물도 좋고.....
창밖의 토독!토독!!하는 빗방울소리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어둑어둑하지만...왠지 분위기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는 정말 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오늘은 이사하는 날인데....ㅠㅠ;; 혹시나 다칠까봐...집에서 대기중입니다...ㅠㅠ
붕양~ 비좀 그쳐주세요~~전국적으로가 어렵다면....여기 부산이니까...부산만이라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