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조각이요....엉엉~
회사가 좀 멀어서...퇴근하고 같더니...친구들은 이미 한판 해치웠더라구요....
근데...평소에 가던집에 자리가 없어서....다른 가게에서 시작했는데....맛이 정말 없더라구요....
더이상 먹기 싫다면서...저보고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먹자고 하길래 한점 먹었더니....
이건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그래서...그 좋아하는 삼겹살을 뒤로한채....
대구뽈찜을 먹었습니다...ㅎㅎ 삼겹살에 대한 아쉬움을 소주로 채웠더니...오늘은...
좀 힘드네요~ 다리도 풀릴정도로 달렸습니다...ㄷㄷㄷ 다음차로 생선구이....
마지막으로 집에서 떡갈비로 대미를 장식했네요....끄윽~
아직까지 입에서...술냄새가 나는기분...물을 마셔도 술 맛이 나는 이기분.....ㅡㅡ;
오늘은 비가 보슬보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