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한번 세워봤어요.

vC2 작성일 10.09.02 0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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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들을 슬슬 눈팅을 하다 보니,

이 게시판 성격은 당췌 알 수가 없다 라는 내용의 글이 있었고,

여기서 어려운 말을 쓰면 안된다는 내용의 댓글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곳은?

 

초딩놀이 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가정을 함 세워봤고

그렇다면 붕어붕어붕어붕어붕어붕어붕어붕어붕어 하는 식의 패턴이 나름 설명이 되더군요. ㅋㅋㅋ

 

그렇다면 이곳은?!

 

초딩놀이 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분쇄하는 곳?

 

참... 미스테리 합니다.... ㅋㅋㅋㅋ

 

...

 

글 다 쓰고 초딩분쇄기 설명을 보니,

 

떡하니

 

'모두가 초딩이 되는 찌질게시판'

 

이라고 친절히 설명이 되어 있군요.

 

전 완전 삽질했군요.

 

그래도 쓴 수고가 아까우니

손가락 움직이며 소모한 칼로리가 아까우니

 

그냥 올릴게요.

 

생각해보니 충분히 찌질한 글이네요.

 

자격 만족이네요.

 

에이

 

좋은 밤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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