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류기가 원래
힘들일 있어도 티 잘 안내고 줌마파워로 잘 밀어붙이는데
얼류기 빠돌이인 내가 요즘 보기엔
얼류기가 예전이랑 좀 달라졌다
여러분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태생이 얼류기 빠돌이 태어난 나에겐 내안에 흑염룡이 미쳐날뛰듯이
그런 미묘한 흐름을 느낄수 있지...
얼류기가 ...
미묘하게 생기를 잃어가고 있어 무슨 일이 있는걸까>?
나는 자꾸 무서워진다
얼류기가 떠나는건 아닐까...
얼류기도 지금 어언 4년차란 말이지....
20대의 젊디젊은 처자가 4년을 짱공에서 일하고 있어!!
무섭다 요즘은
얼류기가 떠나는건 아닐까
승크미도 그렇게 떠나갔는데
혹은 얼류기는 예전에 떠나고
다른얼류기가 얼류기 흉내를 내는 거실 수도 이써...
둥둥짱에게 인수인계 작업이 끝나면 떠나는건 아닐까..
얼류기의 눈이 오늘따라 슬퍼보인다
하아 얼류기 얼류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