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가서 " 떡갈비 버거 " 사먹었는데...
살때 분명히 원재료 다읽었는데... 찜찜하네...
돼지 돈육 , 닭고기 둘다 국산....
그리고 나머지야채들...
밀 : 미국산, 케나다산 ;; 국산밀은 왜못쓰는것일까.
궂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생산해낼수있는 밀가루를 비싼돈줘가며 수입해서 써야할까.
왜 궂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키워낼수있는 감자나 호박, 야채등을 비싼돈줘가며 수입해야할까.
요즘 미국산 식품을 다들꺼려하는 시대인데...
가는곳마다 다미국산....
심지어 포테토칩..... 원재료명 감자 : 원산지 미국....
참네....
하긴.... 미국감자로해야 더맛있겠지....
먹기야 엄청먹었지만...
정말... 아직 미국산쇠고기가 정상적으로 판매되는 현실은 아니라지만...
벌써부터 먹거리에대한 공포가 자리잡혀있다...
예전엔 돈만있다면 사먹었을 떡볶이나, 오뎅, 순대등....
요즘은 너무 먹기가 두렵고 꺼림칙해진다...
서민의 음식인데.... 서민이 꺼려한다
야채하나를 먹더라도..학교 매점에서파는 빵하나를 먹더라도... 편의점햄버거를 먹더라도...
찜찜한 기분을 다 느껴본적이있을것이다....
이윤추구를 위해 움직이는 학교매점 빵 제조업체나.....
편의점 제조업체... 다 이윤을 남기기위해
쓰레기같은 고기들을 싸그리 가져다가 갈아서 패티를 만들겠지.
그렇다고하면, 미국산쇠고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런것들을 사다가 싸그리 갈아서 만들겠지.
그리곤, 호주산 고기나 국산고기라고 속이겠지...
이런것때매 두려워하는거지 괜히두려워하는게아니야 명박지지자들아
어쩌면 수없이 오래전부터먹어왔던 밀가루나 야채때문에
우리몸엔 프리온이 쌓여가고있을지도모르지
프리온은 병원균이 아니라, 죽은 단백질....
변형단백질이지... 발병은.... 조금만있다고 발병이되긴하지만... 축척이되어간다는것이다....
조금만 축척되있다면 발병시기가 매우늦을것이고
이미 엄청난 양이 축척되있다면 발병시기는 매우빠를것이다.
우리몸안에 축척되어있다가 어느순간에 피를타고 뇌로 올라간다.
그뇌에 자리를잡고 본격적인 뇌세포를 파괴한다....
이상하게 내또레애들과는 같지않게 이런생각을 하게된단말이시....
나도 이딴생각안하고 살고싶다...... 그런데 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