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어느나라에서온 고긴지 제대로 표시도못할거면서, 그런말을 하다니.
축산업 에서 일하시는분들, 저희형도 일합니다.
고기 소고기 가끔 사오는데, 저는 솔직히 진짜 꺼림칙하고, 무서워서 못먹겠습니다.
" 야! 먹어 호주산인데 뭘그러냐. " 라고하지만, 못믿겠습니다.
인천의 모 대형 할인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 양념육으로 둔갑 판매한 마트가 경찰에게 들켜서
수사를 받은적이 있었죠.
저런 극단의 이기주의 속에서 원산지 표시를 믿으란겁니까?
말하자면,
저희형이 이럽디다.
미국산은 원래 소를기를때 동물성 사료를 줘서 먹이기때문에, 마블링, 육즙, 부드러움이 최고라고합디다.
식물성 사료를 주로먹고자라는 한우와는 비교도안됩니다.
맛까지도요.
수입업자들이 그기회를 놓치지않고,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뒤,
원산지 <국내> 한우 라고 속여서 팔면, 이윤이 엄청나죠.
사람들은 또 그런고기를 사다가 먹겠죠.
방법은 두가집디다.
수입업자들이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지않는것,
소비자들이 쇠고기 구입자체를 하지않는것,
첫번쨰 방법인 수입업자 는.
이루어질수없는 그저 한낱 꿈에 불과한.
두번쨰 방법도, 언론이나 정부에서 떠들어대지않는한 이루어질수없는 ...
쇠고기 들어왔다고 좋아라하고 벌써부터 식당가서 퍼먹어대기 시작하니...
왜 남한테 " 미래를 위해서 살아라, 미래준비를 잘해라 " 짓걸이면서
정작 자신들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거죠?
정말로 자신들의 미래가 걱정되고, 기대된다면, 미친짓은 하지않아야 하지않나요.
뭘믿고 고기를 왕창 먹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축산업 일하시는분들도, 미국고기 피합니다.
맛은 물론 뛰어납니다. 그러나 피합니다.
목숨이 맛보다 중요하기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