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아마추어리즘을 꼬집으며 그 명분으로 탄핵안까지 국회서 가결시켰던 보수진영.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똑똑히 보아라. MB의 아마추어정치가 사태를 어떻게 악화시켰는 지.
MB정부 출범 전 이경숙이란 아줌마가 '오~륀지' 개소릴 할 때 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고작 국회의원 선거땜에 당내를 분열시키더니만 박근혜와의 마찰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있고,
노무현 초기의 막말보다 더한 실언을 일삼고있지 않은가.(그 것도 국외에서..)
출범 100일도 채 안 되어 미숙한 정치외교스킬로 한미FTA를 어영부영 타결시키려다 국민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진심도 담기지 않은 사과문을 몇 번이고 발표하다가 결국 오늘 처럼 전경이 국민을
쳐 때리는 지경까지 몰렸나니..
4년 전 그 때와 비교하여 과연 누가 탄핵조건과 탄핵대상에 근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