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오줌통 MBC 프락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한나라당 흔들기 + 청와대에서 모이기 캠페인>
악몽 이명박 그리고 한나라당 흔들기 - 우석훈
http://retired.tistory.com/
72시간이 지났다. 몇 가지가 확실해졌다.
이명박, 이거 악몽이다. 수 십만이 그렇게 모인 사건을 "지나가는 비"라고 한다. 그것도 스님들 앞에서 그렇게 말한다. 깨일지 모르는 악몽이다. 이건 확실하다.
그리고 국민들은 이 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어한다는 사실도 확실하다. 나는 폭력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72시간에 얼마나 많은 중고등학생과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있었는지는 안다. 그들에게 삶을 악몽으로 만들어주고 싶지는 않다.
복당녀, 그녀의 실체가 드러난 시간이다. 그런 밥통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홍준표도 실체가 드러난 시간이다. 그런 새가슴으로, 5천만 국민의 지도자가 될 자격, 없다.
그리고 한 가지가 확실해졌다. 이명박 악몽, 대화와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6월, 6.10으로 시작해서 전또깡도 6.29를 던졌던 6월, 그 6월은 아직 길다.
한국에서 많은 집회가 청와대를 목표로 가는 것은 4.19 때부터의 전통이다. 경무대에 처음 가자고 했던 사람들은, 정말로 이승만 박사가 이기붕 일당에게 둘러쌓여 진실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거기로 가자고 했던 것이다. 진실을 알면, 우리의 이승만 박사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자고 했던 것이다.
소나기는 피해가는 게 진리라는 똘아이를 보러, 청와대 갈 필요 없다. 대화도 필요없다.
현재의 제도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성역에 있다. 아직 제도 정비가 덜 되서 그렇다.
그렇지만 지자체에는 주민소환제가 도입되어 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작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국민소환제가 없다, 쩝.)
복당녀도, 홍준표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국 한나라당 그 자체를 내리는 수밖에 없다.
서울시장은, 10%의 주민발의로 소환이 가능하고, 서명 받으면 1/3 이상이 참여하는 주민투표에 과반수 이상이면 내릴 수 있다.
하남시에서 이미 발동해본 적이 있다.
서울시장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 시장, 구청장, 기초의원, 한 명 한 명 다 내리면, 그들이 결국 이명박을 내리지 않겠나? 아니면 한나라당이라도 날릴 수 있지 않겠나?
정당이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이다.
오세훈, 김문수부터 시작해서, 눈 껌벅껌벅하는 한나라당 단체장부터 하나하나 내리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악몽이 깨이는 길은 멀지만, 그렇게 하는 게 빠른 길 같다.
힘든 일이지만, 광화문에서 밤 새는 것보다 훨씬 쉬울 것 같다.
(아내가 어디 가서 텐트 빌려 오라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차라리 오세훈을 내리자, 잔대가리를 굴려본다. 재협상을 위해서는 보통 중대 상황이 벌어져야 하는데, 악몽 이명박은 귀에 공구리를 친 존재이고, 그보다는 그와 같은 당에 있는 그의 후임자, 오세훈을 내리는 게 훨씬 빠를 것 같다.)
한나라당 당적으로 한 마디도 안 했던 시장, 도지사, 기초의원들을 하나하나 내리는 게, 촛불보다 쉬워보인다. 서울시장, 25개 구청장부터 시작해서, 한 명씩 내리는 게 훨씬 쉽겠다.
(이명박, 이 악몽은 100만 아니라, 천만이 모여도, 비 오나 보다, 이럴 존재이다.)
그리고 이제부턴 전경들과 싸우지말고
처음부터 청와대 앞에서 모입시다!!!
오늘의 토론 -> vs 시위대가 청와대로 가야하는 이유
보시고 이 글 베스트로 좀 올려주세요.
지금 이대로는 전경 vs 시위대... 즉 일반시민끼리의 싸움이 됩니다 ㅠㅠ
간신 경찰과 탐욕스런 2MB는 시위하는 거 지켜보며 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ㅠㅠ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291999.html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어청수 경찰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가 되면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 규정에 따라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미국도 보증하는 서한에 사인까지 보내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대운하는 반대 의견이 많으니 보류하면 어떻겠느냐”는 참석자의 제안에, “쇠고기 문제는 국제적 통상문제이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말할 수 없지만 국내 문제라면 내가 얼마든지 결단할 수 있다”며 “대운하 문제는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중요한 국제적 통상 문제라면
왜 처음에 협상할때는 무책임하게 멋대로 협상했냐!!!!
무책임한 대통령에게 직접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명바기는 전경에 의해 막혀있는 시위대엔 관심이 없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전까진 아예 신경도 안쓸겁니다
전,의경들이 자기를 지켜주기 때문이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까 ㅠㅠ
국민소환제를 하건 다른 어떤 방도를 쓰기전에
당연히 정부가 국민의 말을 듣기까지 오랫동안 불타올라야하는 촛불문화제 속에서
이제는 청와대 앞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외칠 때가 되었습니다!!!!!!!!!
모두 청와대 옆 경복고 앞에서 모입시다!!!!
추천베스트 보내서 청와대앞 시위날짜 정합시다
우리가 모이는 시청위쪽 세종로사거리(이순신동상앞)는 청와대에서 너무 멉니다 ㅠㅠ
왼쪽으로 서대문으로 돌아가는 길도 항상 막혀있고 오른쪽으로 동대문으로 지나가는 길도 막혀있습니다.
아무리 저녁이라도 세종로사거리에서 우리끼리 우왕좌왕하고 전경들과 밀고 당기기 해봤자 귀먹은2MB에게는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혹시 세종로 4거리를 뚫는다해도 뒤로 3중으로 전경버스로 길막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목소리가 2MB에게 들리게 하기 위해 청원합니다!!
처음부터 경복궁역으로 나와 골목 골목을 통해 경복고 쪽으로 갑시다.
혹시 전경이 길막하면 ☆표 친 청운현대 아파트 101~104동까지가 우리집인겁니다.
왼쪽위로는 상명대학교입니다 네이버에서 지도를 보고 상명대쪽에서 길따라 내려와도 될겁니다.
더이상 세종로에서 시위대와 전경....대한민국 국민끼리 대치하지 말고
청와대 앞에서 2MB에게 그의 잘못을 소리질러 외쳐줍시다!!
오늘(일요일)부터는 아침부터 저곳에 모입시다!!
시청에 모여서는 촛불문화제는 성공일지 몰라도 촛불시위는 무기력하게 막히고 맙니다
2MB는 촛불문화제로는 눈도 깜빡안하고 시위대들이 힘들게 새벽을 새고 추운 바닥에서 자는 사이에 혼자 청와대 쥐구멍에서 쿨쿨 잠만 잘 것입니다.
저는 촛불하나 들고 내일 아침부터 저곳에 가서 대학생으로써 해야하는 공부를 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6월10일로 예정된 100만 촛불 문화제까지 계속 경복고 앞에서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일욜엔 저녁엔 심하게 길막할지 몰라도 설마 일욜 아침이나 평일에 학교를 봉쇄하진 않겠죠!!
그리고 모두들 시위가 아침까지 이어질지 모르니
자신이 먹을 물(1리터) 먹을 간식(육포,초코파이 등)을 가방에 싸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요일부터는 경복고 앞에 모여
청와대에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 절대로 청와대 안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 청와대 가장 가까운 밖에서 시위합시다!!!!!!!!
PS 내용상에 추가해야 할 것이나 문제가 될 만 한 것 저 지점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 많은 리플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토론 할 수 있게 추천해서 베스트 보내주세요!!!!!!!!!
저는 알바가 아니라 금천구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학비 벌기 위해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혼자서라도 촛불집회가고
2번이나 새벽 새면서 전경차 끌어내려고 애쓰다 돌아왔습니다 ㅠㅠ
점점 더 시위가 격화되기 전에 청와대 앞에 모여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