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꼴 좋다~ 이상은씨 불륜사건

가자서 작성일 08.06.08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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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꼴 좋다~ 이상은씨 불륜사건   가정주부 성폭행한 이상은[이명박 친형]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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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명박.이상득의원의 큰형이 운영하는 경북 경주시 소
재 대부기공 주식회사 회장인 이상은을 네티즌께 고발한다.

이글을 읽은 네티즌들께서는 즉시 다른 사이트에 옮겨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선과 거짓으로 얼룩진 파렴치범 대부기공 이상은 회장은 지난
해 2000년 6월이전 부터 충북단양 호텔등을 전전 하면서 가정이
있는 나이 어린 유부녀를 유혹하여 불륜행각을 벌여 오다 덜미
가 잡혔으나, 현제 경찰의 미온적 수사로 한 가정이 파탄에 빠졌
다.

사건 개요는 다음과같다.

강원도 소재 작은 마을에 가난한 농부로 태어난 호소인 조성운씨
는 가난 때문에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성장 하였지만 그래도 잘
살아 보겠다는 욕심으로 공부보다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음식점
종업원으로 들어가 기술을 익히면서 생활하여 군복무를 필하고
현재의 집사람을 만나 1984년7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가진것 없지
만 단란한 가정을꾸리고 3남매의 눈망울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왔
읍니다.
그들 부부는 열심히 남의집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돈을모아 울산
의 삼삼동에 일식집을 운영 하게되었읍니다.

행복도 잠시, 불행의 그림자는 위선과 거짓으로 얼룩진 파렴치
범 (주)대부기공회사의 회장인 이상은이란 노신사가 단골고객을
가장하고 가게를 자주 들리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세상물정이 어두운 조성운씨의 처를 유혹하고 끝
내 불륜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호소인은 그것도 모른체 가게에 들러주는 노신사가 눈물나게 고
마워서 진심으로 존경까지 하였습니다.

그동안 거짓으로 위장한 노신사는 딸보다 나이어린 처를 데리고
다니면서 충북 단양호텔등에서 불륜관계를 저지렀습니다.
2000.6.22 대부기공 주식회사 회장 이상은이는 호소인 부부를 초
대하여서 같이 있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는 이상은이와 호소인의
처, 경주 쌈밥집 식당 아주머니와 이만용씨등이 거실에 앉아서
고스톱이란 화투를 하였는데 호소인은 화투에 취미가 없어 먼저
방으로 들어와 잠을 잤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소변이 마려워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때가 새
벽 06:00경이 되었으며 화장실에 간다고 거실을 지나가게 되었는
데 거실에서 뻔뻔스런 이상은과 호소인의 처와 불륜관계를 맺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가막힌 일이 또 있을수 있겠습니까?
가면을 쓴 이상은은 호소인에게 잘못을 했으니 용서를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호소인은 처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간의 일을 자세히 물었
더니 이상은이가 강제로 성폭행을 하고 남편에게 익명으로 사실
을 알리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수 차례 불륜관계를 계속 강요받았
다고 실토를 하였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들의 처가 돈과 권력을 가
진자에게 당했다면 이상은이를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직도 이상은이는 처벌받지 않고 있읍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호소인은 2000년 8월 초순경에 울산 남
부경찰서에 고소하였으며, 피고소인은 출석하지 않는다는 이유
로 경주경찰서로 이첩되어 운전기사등이 찿아와 국회의원 가족
의 얼굴을봐서라도 용서해달라고 하였다.
너무나 기가 막혔다.

2001년 1월 중순경 대부기공 이상은회장과 총무과장도 똑같은 얘
기로 사건을 조용하게 처리하자면서 돈 몇푼으로 호소인을 설득
하려 하였습니다.
세상을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이상은회장을 도저히 용서할
수없읍니다.

무너진 가정을 다시 일으키고 자식들에 있어 아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읍니다.

따라서, 법을 무시하고 위법을 저질러도 처벌하지 못하고 한가정
을 폐허처럼 만들어 버린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집안의
장남, 사회지도층이라고 칭송을 받고 있는 이상은씨를 응징할 방
법은 없겠습니까?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이세상을 살아갈수도 없는 지경입니다.
하루도 마음 편할날이 없으며 어린 자식과 부등켜 안고 울고만
있습니다.
정녕 무식한 호소인의 억울함을 풀길이 없는 것입니까?
너무나 답답하여 이렇게 밝히고자 글을 올립니다


호소인: 울산의 조 성 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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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사실확인 결과, 울산남부경찰서 수사계 관계자는 "조 씨가
아내 강 아무개씨와 이 회장을 지난해 8월 간통죄로 고소했고 그
해 10월11일 경주경찰서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 수사계 관계자는 "고소인의 고소취소장을 받아 지난
해 11월 16일 불기소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고소된
이 아무개씨는 D기공 회장이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이 아무개 의원측
은 "이 회장이 친형인 것은 사실이지만 간통죄 고소사건에 대해
선 아는 바 없다"고 대답했다.

김성훈 기자newsking@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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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01년 7월12일 당시 기자가 경찰서 두 곳을 직접 전화로 취재하고, 담당형사로 부터 들은 내용을 다룬 것입니다. 또 문제의 D기공 사장이 당시 이 모의원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해당 의원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 입니다.

노조탄압 D기공 회장 간통 논란

이 회장 간통사실 인터넷 공개...지난해 11월 불기소로 검찰 송치



최근 노조탄압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D기공 이 아무개 회장이 지난해 간통혐의로 고소됐다가 불기소 처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12일 민주노총 경주시지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3월 조 아무개씨가 작성한 `D기공 이 회장이 울산시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던 조 씨의 아내와 2000년 6월이전 부터 충북 단양 호텔 등지를 전전하며 불륜을 벌이며 가정을 파괴했다`는 것을 골자로 한 폭로성 글이 올라와 있다.

조 씨는 자신의 아내와 이 회장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2000년 8월 울산 남부경찰서에 신고했다는 것. 조 씨는 특히 남편에게 익명으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이 회장이 수차례 걸쳐 불륜을 강요했다고 아내가 실토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초 울산 남부경찰서에 아내와 이 회장을 간통죄로 고소했으나, 피고소인이 출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주경찰서로 이첩됐다"며 "이후 D기공 관계자 운전기사 등이 찿아와 국회의원 가족의 얼굴을 봐서라도 용서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12일 사실확인 결과, 울산남부경찰서 수사계 관계자는 "조 씨가 아내 강 아무개씨와 이 회장을 지난해 8월 간통죄로 고소했고 그해 10월11일 경주경찰서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 수사계 관계자는 "고소인의 고소취소장을 받아 지난해 11월 16일 불기소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고소된 이 아무개씨는 D기공 회장이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이 아무개 의원측은 "이 회장이 친형인 것은 사실이지만 간통죄 고소사건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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