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신문 이젠 소비자가 정화 하나?
세계적으로도 저급하기로 소문난 "조중동"에 국내 기업들이 광고를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몇주 전만 하더라도 40~60면 이상을 발간하던 신문이 최근에는 28면으로 축소하는등 신문시장에 크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금까지 3류 소설같은 기사를 쓰며, 국민들을 농락했던 일부 신문들의 행태는,"기업들을 협박(?)해서 광고를 유치,발로 뛰는 취재보다는 상상(생각)에 입각해 무개념 한나라당과 사기꾼 이명박만을 옹호하며 기사를 써 왔다" 이에 염증을 낸 국민들이 스스로가 사회 정화위원이 되어 조중동 패간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조중동은 휴지로도 사용 못할만큼 더러워요. 배달되지 않는 신문이 발간 신문의 절반을 차지한다든데,거거 외화낭비 아닌가요"라고 말 하기도 했고, 또 어떤 네티즌은 "조중동이 신문이면 벼룩시장은 뉴욕타임즈다"라며 조중동을 비꼬고 있다.
하루 방문객 수백만명이나 되는 토론의 성지 "다음 아고라"에는 게시글 중 상당수가 조중동을 비판글로 메꿔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월12일 발간된 조선일보는 총 28면으로 발간되었고, 게제된 광고들도 대부분 동네 벼룩시장,교차로에나 볼 수 있는 저급한 광고들로 현 상황을 증명해주었다.
경향,한겨레는 즐거운 비명에 몸살
하지만 이와 정 반대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늘어나는 고객과, 폭주하고 있는 광고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관계자에 따르면 진실된 보도를 했던것이 독자들에게 먹힌거 같다고 했고, 한겨레 신문 관계자도 늘어나는 구독신청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 했다.
아고라신문-최기자
PS:조중동 구독거부방법: 해당 신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실명으로 구독거부 의사를 메일로 발송한다.그래도 신문이 들어오면 소비자고발센타에 신고한다.
돈(상품권) 받고 공짜로 받아보는 신문도 거부 할 수 있습니다.
조중동 구독거부 행위는, 안중근 의사와 버금가는 애국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