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서 정한 위법의 유무와 경중은 더이상 아무런 가치가 없다.
저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티비를 가리키며 쟤가 맘에 안들어 하면 견찰은 달려가서
주인에게 충성한다.
없던 범죄도 성립되며 경중의 판단도 자신들의 몫이다.
자신들이 행한 단돈 100만원의 뇌물은 뇌물의 범주에도 들지 않으며 국민을 향한 사죄따위는
이미 저 멀리 사라진지 오래다.아니 오히려 월급이 적다고 월급을 올려야겠다고 법을 고친다.
대다수 국민들은 이미 소수라 칭해지게 되었고, 그들은 빨갱이에 폭도라 불리우게 되었다.
절약을 말하는 공무원은 절약을 행하지 않고,그 역할을 시민의 몫으로 돌려 버린다.
자신들의 치부를 말한 방송은 왜곡이라 칭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실수는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하루동안의 같은 주제의 연설조차도 그 내용이 달라져 버린다.그리곤...믿어달란다.좌파의 농간이란다.왜곡이란다....
그리고 조중동....... 이 더러운 매체는 그 표리부동이 가히 천하 제일이다.
바로 몇개월 전의 자신들의 기사조차도, 그들 앞에선 왜곡이요,선동이다.
대한민국이 미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