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지금 정권에 대한 나의 생각

야인성 작성일 08.07.28 03: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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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과 지금 정권이 시작한지 4개월이 넘는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전 이명박대통령 본인과 그 정권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혼신을 다해 일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자! 라는 대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있는 정치에 대한 격언 하나가 있습니다. 사실 무협소설에서 본건데..지금 상황에 딱 맞는것 같아서요

 

대의가 없는 결의는 협잡이다.

 

하지만 민의를 모르는 대의는 독선이다.

 

더해서 민의의 원함을 외면하는 대의는 아집이다.

 

이 세 문구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대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살리겠다는 대의요.

 

하지만 이 정권은 민의를 모릅니다. 그래서 독선입니다. 그리고 민의의 원함도 외면합니다. 그래서 아집입니다.

 

지금도 시위대는 시위하고 아직도 끌려가고 있더군요..

 

시위하면 그냥 내버려두면 될것을.. 그냥 민심대로, 민의대로 정부가 일을 해나가면 자연히 사라질것을..

 

아직도 싸우고 있더군요..

 

제가 본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은 여타 무협소설과 마찬가지로 최강 최고 고수입니다.

 

근데 저런 말을 하면서 민의주의를 외치더군요.

 

자신은 독선과 아집에 빠진 어떠한 권력주의도 배척한다고...

 

그 소설속의 케릭터가 우리나라에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민심이 천심이라 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하루빨리 권력주의에서 벗어나 민의주의로 나아가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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