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것을 돌아보면 그 어떠한 잡언으로도 반박할 수 없는..

고결하고 절대적이며 위대한 것들이 가끔 존재한다.

 광복은 근현대에 우리가 다른민족에게 당했던 치욕스럽고

어두웠던 압제에 대한 전국민적인 해방이었다. 아울러 이는

대다수의 국민들과 많은 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물이기도

했다. 광복의 의미가 이러할진대 누가감히 같잖은 논리따위로

그 빛을 덮으려는가? 허울만 좋은 논리이든, 아니면 나름대로

진실과 사실에기초한 논리이든...광복의 순수성에 갖다대니

한낱 뻘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런자들의 주장에 굳이

대응하기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멍청한 뉴라이트 기반의 녀석들아.

나도 한때는 너희들을 지지했었는데 이건좀 아니다...

이슈메이킹의 목적이었든, 진심이었든, 너희조상들의 추악한

과오를 덮으려 했던것이었든.....

건드릴걸 건드렸어야지!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 모르나?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광복절의 의미와 소중함을 모를자 없을

것인데..그것을 건드려서 어쩌려는가?

그럴수록 너희의 목적달성보다 색안경을끼고 너희를 바라볼

시선이 더 많아질것임을 모르는가?

너희가 설령 옳은생각을 갖고 그런짓을 했을지라도...

방법도 잘못됐고 자세도 글러먹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논란에 이념잣대까지 들이댄다지?

다만 한심할 따름이다...나도 이념논쟁을 좋아하지만 시간도,

장소도,주제도 잘 못정해진것을 어떻게 할래...?

광복절...너희놈들 조상들이 가득가득했던 제헌국회때 제정했다고

하드라...

제발 생각좀하고 일을벌려라...

같은 보수인 나도 창피해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