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MB 향해 ´미디어 전쟁´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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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기사입력 2008.08.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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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30일 "현재 미디어는 너무 편중돼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엔 역량이 부족하고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저수지 인근 잔디밭에서 열린 민주당 경남도당 전진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KBS 사장을 저렇게 집요하게 쫓아내는 것이 불안하고 MBC도 민영화 한다는데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모르며 많은 사람이 의존하는 인터넷도 의견 교환이 없어 깊이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견을)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고 토론문화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민주주의 2.0을 개발중"이라며 "대통령 그만두고 민주당 편들며 핏대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주주의 2.0을 하면서 시민들의 정치의식과 안목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요즘 정치인으로서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앞으로도 안 할 것"며 "정치인이 정치를 안 하면 강연이 본업인데 강연보다 좀 더 중요한 일이 미디어에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향후 이명박 정부와 '미디어 전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노 전 대통은 또 "정권을 잡을 수 있는 정당이 되려면 전국정당이 돼야 한다"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진 것도 문제지만 제대로 경기다운 경기를 못해 본 싸움이라는 점에서 아쉽다. 당이 계속 내부에서 서로 분열되고 요동치고 하는 동안에 그런 결과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호남과 충청표를 합쳐도 영남표만큼 안 되고 정권을 잡더라도 국회에서 다수당 못 만들어 낸다"며 "이 같은 선거전략으로는 백전백패"라고 지난 대선 당시 '호남-충청 연대'를 추진했던 당 지도부의 전략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당 지도부들이 지역구 정치를 벗어나야 한다"면서 "지역구는 잘 되는데 당이 안 된다면 정치적 지도자가 못 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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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야! 이 보도가 주는 암시가 뭐겠냐? 오죽 했으면 개싸움에 지쳐 이제 좀 쉬나 싶었던 노 전대통령이 저런 말씀을 하셨겠냐? 니들이 검,경을 하수인으로 부리고 언론을 장악하고 이제 인터넷마저 감시하는 것이 독재의 시작임을 알린 것 아니야?
정당한 시위를 하는 국민들을 개잡듯 마구 때려잡아 끌고가고 그것을 포상이라는 개 같은 제도를 만들려 하며 부추키고... 장담하는데, 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는 일이 절대 없겠지만 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려 대선에 나서려면 반드시 현 정권에 빌붙던 놈들을 때려 잡겠다는 선거 공약을 제 1로 내세워야 가능할거다!
하지만 절대 그런 일 없을거란 사실! 5년 뒤 권불십년이요! 화무는 십일홍이란 말을 반드시 실감할 거다!
알아둬라!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인물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민의 모습으로 전면에 나선다면 정당 이념이고 뭐고 현재의 정권은 뒤집어 진다는 사실을!
에헤라 디야~~~~~~ 친일세력 똥 밟고 있다~ 종교계를 건들지 말아야 했어! 왜 그랬니? 뉴라이트 개나라당 친일수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