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태국의 인플레 수준은 근 몇년동안 극심한 인플레를 겪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들은 아실듯 하지만...

체감 인플레이션의 경우 가장 기초적인 쌀값을 비추어 본다면...

약 3배가량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얼마전 태국 여행을 다녀왔고..(물론...패키지..)

현지 가이드의 말을 토대로 말슴드립니다.
( 정확한 자료의 경우 확인을 해보았지만....그정도는 아닙니다..하지만 단순히 시장가격을 비교했을때의 가격은 저도 확인했습니다..제가 본것으로는..많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이같은 인플레이션이 있는 가운데.. 현지 태국인들의 기초적 임금은 동결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나타나지요...(예를 들면 택시기사나 일반 불루칼라 노동계급의 임금수준입니다..)

현지 가이드의 말은 그렇습니다. 임금의 인상없이 일어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장 기초적인 생계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그 분의 말의 요지이이요..

이같은 상황에서 일어난 이번 태국사태는 어찌보면 기초적인 생계 여건을 보장 받지 못한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서 나오는 국민의 분노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이역시 그나라 문화권이나 국민성에 비추어 본다면 확답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국민민주주의연대..(왕국에 민주주의연대 ㅡ_ㅡ;;)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태국의 경우 여행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 국민들의 왕에대한 존경심은 대단합니다......(그런대 국민민주주의연대;;;;;)

이상태에서 일어난 국민의 분노는 있을수 있지만...과연 .........방법에 있어서

옳을지...

물론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수는 있겠지만..(지구촌의 관심은 위대함 ㅡ0ㅡ)

국민민주주의연대라는 말을 쓸 정도면 큰 단체이고 어찌보면 태국으로 보면 반정부 단체가 맞지요...

(왕이 있는 국가에 민주주의단체.현대의 개념은 틀리지만 아시아권은....특히 태국은..왜냐하면 정말 왕에대한 자부심이 그어떤 나라보다 대단한 나라인데....ㅡ_ㅡ;;;)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찌보면 너무 과격한 것은 몸에 해롭지 않은가 입니다...

혹시 촛불시위에대해 이거와 연관해 말슴하시는 분이 없으셨으면 합니다...개인적으로....

촛불시위는 현태국사태와 비슷한 이벤트성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낚이지 마세요....

우리나라에 진보가 어디있고 보수가 어디있습니까....예전에 휘둘리고 또 휘둘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의 비대칭성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목소리 큰사람이 임자라는 것이지요...

넷 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승리...이런거........

매스컴은 정보를 전달할뿐 견해를 밝히게 된다면은 그것은 그 기능의 상실이지 아니할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틀릴테지만서도.....

모 정부를 옹호하든 비판하든 상관없습니다...

강요당하는 정보를 판단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떠할까요...

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은 꽤 많은 뜻을 내포한듯 합니다....

(ex: 노무현 정권떄 이명박 정권때.....아신다면 아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