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만수 잘하고 있다. 뭐가 문제냐?"  (기사 클릭) 

홍준표, 'IMF 외환위기도 야당 때문에 왔다."  (기사 클릭)

아, 그렇습니까..... 국민들이 또 "큰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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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국민들, 장롱속 달러 내놔라"   (기사 클릭)

금고와 장롱에 있는 달러를 내놓는 게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국민적 애국심을 발휘하는 길"이라며

"은행에 달러 예금을 많이 해 은행의 달러 보유고가 올라가면 대외 신용도도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예전 외환위기 때 금모으기 운동을 한 것이 IMF 체제 극복의 심리적인 원동력이 됐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싫어요.

누군가들이 너무 많이 무식하게 쳐드시는 바람에 생긴 국가적 소화불량을

왜 또 우리 서민들 쥐어짜서 소화제로 삼으려 하나요.

매번 "서민을 위한" 이라고 입에 달고 다니면서, 만만한게 서민인가요.

내가 달러 모으기에 낼 돈 있으면

독거노인들과 굶는 어린이들 돕겠어요.

아이쿠... 악플로 잡혀갈까봐 다리가 후들거려서 이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