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방침은 부자만을 위한 나라...
이것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다 생각 하십니까?
현재로도 많은 수가 있는 우리주의의 극빈층들은
차라리 북한이 점령하기를 바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이라 말씀하십니까?
하루에 설탕물 한그릇 겨우 먹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신적 있습니까?
그런 이들이 나라나 이념을 중요시 한다고
그 누가 말 할 수 있습니까?
역사상 수 많은 혁명은
이런 굶주린 자들의
더이상 미래를 찾지 못한 이들의
더이상 나빠질 수 없는 환경에서 이뤄 졌습니다.
그것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역사가 돌고 돈다는 말이
어째서 사라지지 않는 지를 생각 해 봐야합니다.
경제가 어려워 성장 위주의
부자들이 이끄는 사회가 필요하다 주장하지만..
경제가 어려운 만큼 극빈층은 더욱 더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분배..
그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