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소국들(*^^*)

philp 작성일 08.12.12 0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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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랜드 공국

인구: 15명

 언어:영어

정부수반(우두머리):공왕

면적: 549m2

 

본래 가장 작은 나라로써 알려저야하나, 국제무대에서는 인정받지못해 가장작은 나라는 바티칸이라고만 알려져   왔다.

세계2차대전때 영국군이 독일군의 공습을 막기위해 동부해변을 따라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로써,

전쟁이 끝나자 전(前)영국군 소령이였던 로이베이츠는 이 곳을 차지해 자신의 영토라 주장했다.

물론 영국정부는 재판을 열었으나, 전쟁이 끝난 뒤 각국의 영해가 육지로부터 3해리(약5.6Km)이내로 정해져

자연스래 영국영토밖으로 나간덕에 재판은 로이베이츠가 승리하고 말았다.

이 곳은 시랜드공국이라 불리며 인터넷사등 아무런 규제를 받지않고 살수있다. 

9천엔, 그러니까 9만원정도로 백작의 지위까지 받을 수 있다하며,

지금은 반값으로 값을 내려 4만5천원으로 백작지위를 살 수 있다한다.

2006년 6월에 있던 대화제로 전 영토가 타(정영토라 해도 수영장크기) 복구를

기달리는 국민들은 제빨리 나라로 돌아가고싶다한다.

물론, 시랜드공국에 입국할시에는 엄중한 정차가 필요하며, 들어갈시에

passport에 찍는 입국허가도장도 있다.

건설기념으로 만든 엽서와 시랜드공국만의 화폐까지있다한다

이사진은 시랜드공국영토 사진입니다.. (참고로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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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티칸시국

인구 : 824명

언어 : 이탈리아어

면적 : 0.44km2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이 나라는 이탈리아가 근대 통일국가로 바뀌면서 교황령이 없어지자 교황은 그 대신 그 주위의 일부 지역들의 주권을 인정받게 되었다.

 

3. 모나코

인구 : 32796명

언어 : 프랑스어

면적 : 1.95km2

남쪽으로 지중해에 면한 해안을 따라 길이 3km, 너비 500m의 땅을 국토로 하며,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 제2의 소국이다.

 

4. 안도라

인구 : 72413명

언어 : 카탈루냐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면적 : 468km2

유럽 서남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작은 소국이다. 1993년 공식 독립했다.

 

5. 산마리노

인구 : 29973명

언어 : 이탈리아어

면적 : 61.2km2

바티칸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남부 유럽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1815년 공식 독립했다.

 

6. 아틀란티움

아틀란티움 제국

인구 : 2명
영토 : 18평 (18평 아파트)
언어 : 영어
정부수반 : 황제, 법무장관
군사력 : 병력 2명. (고무보트 1척)

호주 시드니 18평 아파트에 위치한 아틀란티움 제국은 황제 조지 2세가 건국하였다.
헌법도 제정되어 있으며, 사촌동생이 법무장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는 황제께서 친히 운영한다

아래 사진은 아틀란티움 제국의 법무장관임

1210817241_5.bmp

 

7. 모로니아

언어:자기들이 만든 용어하고 영어를 쓴다..

정부수반: 대통령하고 아들

호주에 붙어 있는 작은 나라.
언어는 왕자신이 만든 이상한 문자를 쓰며,땅면적은 집과 안뜰이 국가 전토인 나라. 총인구가 7명(가족과 친척들)인 나라이다.


육군과 해군이 있으며,공군은 조직 되어 있지 않다. 육군은 병력 2명(대통령과 그 아들)로 총기는 루이13세 전장식 모스키토 소총을 쓴다. 해군도 있는 2명(역시 육군 역활을 하던 인원이 해군 역활도 함, 해군은 대통령과 아들) 민수용 고무보트가 1척, 4kg 고무보트가 2척을 보유 했다.수병의 무장은 모스키토 소총(위와 똑같음)

아래보시는 사진은 모로니아라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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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xx4108?Redirect=Log&logNo=50038568245dh,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요즘  나라 정세도 어수선하고 그걸 바라만 보고 있는 스스로 무력한 내 자신에맘도

 

심난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심심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욕하지는 마시고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

 

이글터 성격상 잘 안맞는거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냥 한번 보시고 기분 전환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찾아보고 이런 나라도 다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갑자기 조용한 변방의 나라로 이민가서 사는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혼자 조용히 웃어봅니다.

 

근데 나라를 혼자서 건국 하는것도 가능한가 봅니다.

 

잘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국가를 보면 말이죠!!

 

그럼 나도 오늘부터 기자회견하고 내가 사는집에 국기를 제작해서 걸고

 

공화국을 선포할까 그럼 이 MB 손아귀로부터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만 상상을 하니 괜히 맘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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