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간지 Daily Mail에서 2004년 4월 23일 보도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국경 경찰이 자기들에게 돌 던지는 팔레스타인 소년들을 막기 위해 13살짜리 팔레스타인 소년 한명을 잡아다 차에 묶어 놓어 놓았습니다.
여기 사진에 묶인 소년의 이름은 무하메드 바드완이고 이스라엘 경찰에게 아무 이유 없이 붙잡혀 팔이 차창 방어막에 묶여 버렸다는군요.
이 사건은 이스라엘 측에도 보도됐고, 그 와중에 랍비가 경찰에 항의하며 소년을 풀어주려고 했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 랍비를 폭력을 행사하며 체포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