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뉴스보면 용산참사 어쩌구들..
실제로 그때 강제진압할때 볼일이 있어서 용산쪽에 갔다가
강변북로 빠져서 용산역까지 가는데만 1시간가까이 걸려서 먼일 있나 하고 보니까
아주.. -_-;;
아무튼.. 군시절에 시위현장을 딱 1번겪어봤다..
솔직히.. 우리들은 어리둥절했지.. 그냥 위에서 가라고 해서 갔더니..
민간인들이 겁네 패드라 --;;
내 동기 한놈은 머리가 깨져서 헬기타고 병원에 수송가고..
난 봤다..
왠 여자가 하이바벗기고 짱돌로 머리 찍는거...
뾰족한 죽창으로 진짜 죽일라고 사람 머리 조준하고 찌를라하는거..
다행이 팔로 막아서 살가죽만 벗겨지고 끝났고..
화염병 던져서 얼굴에 화상입고..
솔직히.. 겁나 열받는다..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서 가라 그래서 갔더니 겁네 맞고...
할수만 있다면.. 나도 때리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전에 여대생 발로 밟은사건..?
충분히 이해한다
우리는.. 기냥 맞는다.. 아무 이유없다.. 그냥 젊은 남자라서 군대가라 그래서..
갔는데.. 그게 이유다.
딴거없다.. 시위하는사람들한테는 그런거 없겠지..
그리고 이번사건 참 어이없던건..
그 고인이 되셨다는분 딸이 나와서 하는말이..
이번일만 잘되면 우리도 가게하나 차리고 잘 살수 있다고 했었다는말..
한마디로 한몫챙기려 했다는거 아닌가?
솔직히 자세하게 모른다..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이야기만 알뿐이지만
속사정은 모른다..
시위현장 딱한번 가봤는데 난 그게 언론에서 심하게 나올줄알았지만..
언론에서 나오긴 나왔다..
그냥 시위했다고.. 우리가 겁네 맞아서 헬기타고 병원가고 손목아지 부러지고 얼굴에 화상입고
그런거 언론에 안나오더라..
참 어이없었지.. 그래서 언론에서 머라고 떠들어도 그말을 이제 100%안믿는다..
광우병반대에서 평화시위...?
난 그말나올때 젤루 웃겼다..
사람타고 있는 버스를 걍 뒤집더라..
버스를 각목으로 때리더라.. 나도 그때 출퇴근길이라 한번 가봤다..
개xx가 내 차위로 올라가서 쿵쿵거리더라..
참.. 이거 나갔다가 겁네 맞을꺼 같아서 걍 조용히 빠져나왔다..
시위현장..? 언론보도..? 다 개소리다.. 당사자말고는 모른다..
개인적으로 강제진압 찬성이다.
솔직히 내가 억울한 일 당했으면 법적으로 호소하고 인권단체에 알리고
언론에 호소해서 난리 치겟다.
저렇게 폭력으로..? 이번에 사람 죽은것도 자기들이 경찰들에게 던지려고 가져온 신나병에 불붙어서 그런거
아닌가?
저거 솔직히 시위현장 가본사람은 알꺼다.
경찰한테 노리긴 하지만.. 이성잃어서 주위에 보이는거 전부다 깨부순다..
나또한 겪어봤으니까.. 이번에도 차는 주차시키고 구경했으니까 그런거지
잘못했으면 내차도 아작날뻔했다..
시위대들은.. 민간인이건 경찰이건 상관안하고 눈에 보이면 다 때려부수고 죽이려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