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씨 서울법대 조국교수에게 열 받았다..!!!!!!!!!!!! [아고라 몽후님 글]
【서울=뉴시스】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0%CC%B8%ED%B9%DA+%B4%EB%C5%EB%B7%C9">이명박 대통령이 "임시직이더라도 굶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며 임시직 경시 풍토를 개탄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0%FA%C3%B5">과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1%DF%BE%D3%B0%F8%B9%AB%BF%F8%B1%B3%C0%B0%BF%F8">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전날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SBS">SBS에서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의 토론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패널로 나선 조국 서울대 교수가 "대통령은 '청년들이 눈높이를 낮추면 취업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기도 힘들고 행정 인턴은 잡일만 하는 실정"이라며 청년 실업대책에 대해 묻자 "인턴이 아르바이트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답변했던 과정을 소개했다는 전언이다.
이 대통령은 "패널로 나선 교수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EC%BB%F6%BC%BA%C0%E5">녹색성장으로 일자리가 생겨봤자 결국 임시직 아니냐'는 투로 묻던데 정말 화가 나더라"며 "하지만 대통령이란 자리에 있으면서 '당신 소견이 짧은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 교수는 임시직을 안 해 봐서 하는 소리"라며 "인턴도 이를테면 임시직인데, 임시직도 소중한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임시직' 발언 외에 이 대통령이 당시 장·차관들을 강도 높게 질책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출범 초기부터 강조해 온 부처간 협력이 미미하다는 요지였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부처에 대해서 스스로 칭찬하지만 말고 다른 부처 자랑을 하고 다녀야 한다"며 "예를 들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B9%B9%E6%BA%CE+%C0%E5%B0%FC">국방부 장관이 사석에서 친구들에게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4%B4%EB%B0%AD%BB%EC%B8%AE%B1%E2+%BB%E7%BE%F7">4대강살리기 사업, 어떻게 돼 가는거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만 하지 말고 적절히 설명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워크숍에서 우리 같으면 '똑바로 하라'고 할 말을 빙빙 돌려서 말하더라"며 "하지만 가만히 들어보니 장·차관들에 대한 강한 질책이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명박씨에게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조국교수와 끝장토론을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떤지?
세시간만 견디면 당신을 지지해보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예상대로라면 한 시간도 못버티고 떡 실신 될
게 뻔하지만.........
위의 제안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찬성표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