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벌금은 이해할수 잇지만
난 벌금통지서도 받은적도 없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은 벌금미납으로 나도 모르게 수배가 되어버리고
일하다말고 끌려가고 -_-
통지서 받은적 없다고 해도
보냈다고 우기고 -_-
노역장은 가기 싫고 그리고 일은 해야 겠고
겨우 백만원이라도 마련해서 나오긴했지만 (3분의1의 금액을 내면 나올수는
잇더군요 나머지 금액은 2개월에 걸쳐 내라더군요)
문제는 안그래도 혼자사는데다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허리가 휠지경으로 힘들어죽겠는데
한달월급은 120만원정도
방세에 전기세에 이런저런 잡다한걸 합치면 못해도 한달에 30이상은 들어가는데
벌금백만원씩 내면 머 먹고 살라는건지?
항의해봐도 무조건 2개월에 걸쳐 백만원씩 내라고 하고
머 같은 세상이네 젠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