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봉사정신으로 국정을 살피겠다"(2월25일 취임사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펼치겠다며)
누가 누구를 섬기는 건지 모르겠음 현재 정황을 봐선 우민들아 니들은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나만 섬기면 너네는 임마 풍족하게 살수있어 멍청한 ㅅㄲ들아 말 좀들어 내가 말만하면 기를쓰고 반대냐...이렇게 밖에 이해가 안가는데
누가 누구의 종인지?? 아하 당신은 공직자가 아니라 그 따위 밖에 못하나??
▲"우리 의식 속에 박힌 전봇대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3월19일 상공인 간담회에서 의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신의 의식 속에서 박힌 무대뽀 부터 뽑아내심이 어떠한지요...
▲"내가 대통령이 된 이상 경쟁자가 없다. 내 경쟁자는 민주당의 누구도 아니고, 어느 당에도 없다. 경쟁자는 있을 수 없다"(4월22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만찬에서)
독재정권임을 스스로 인정 하는발언??ㅋㅋ
▲"정치가 뭉치면 잘되는데 뭉치지가 않는다"(5월22일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첫 회의에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을 지적하면서)
아예 정치에 기본이 안되어있는 그야말로 정치에 정자 도 모르는 몰상식한 발언이 아닌가 싶다 국회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구심마저 들게만드는 듣는이의 손발이 오그들게 하는 발언 아예 국회없애고 맙대로 해봐라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저 자신을 자책했다"(6월19일 쇠고기 파문 관련 특별기자회견에서)
명박산성 뒤에서 지켜본 촛불행렬이 그냥
▲"경제살리기 횃불을 높이 들 때"(7월3일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경제살리기 노력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강파서 흙퍼다 나르면 경제가 살아나는가봐??21세기에
▲"이렇게 든든한 백이 있는데 내가 뭘 걱정하겠느냐"(8월20일 한나라당 신임 당직자 만찬에서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하면서)
한나라당이라는 백믿고 깝치고 있음을 몸소 만천하에 밝혀주시는 가카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멜라민 파문이 확산되던 9월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 제품의 포장을 살펴본 후 멜라민이 식품에 넣을 수 없는 독성물질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성분표에 왜 멜라민이 표시돼 있지 않은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이런 사람이 나라의 수장으로 있는 멋진나라 대한민국 오호 통재라...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로, 그에 걸맞은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11월2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세계에 망치와 삽으로 흙퍼는 소리가 들려야 속이 시원하겟음???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11월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동포 리셉션에서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고 밝히면서)
워렌 버핏도 주식 팔았다는데??
▲"국가정체성을 훼손하는 굉장히 폭넓고 뿌리깊은 상황이 있다"(12월22일, 청와대에서 지난 대선기간 선대위 직능정책본부에서 활동했던 위원장.부위원장 3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확고한 국가정체성 확립'을 강조하며)
국가정체성의 뿌리를 뽑아 갈아마시려고 하는 1人이 할소리로 보이진 않음
▲"2009년 이명박 정부는 비상경제정부 체제로 나가겠다. 이에 걸맞은 국정쇄신도 계속 단행해 나가겠다. 이제 국회만 도와주면 경제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2009년 1월2일 신년 국정연설에서)
댁이하고 싶은 대로 할려면 국회가 왜 있으며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밥먹여주는 국회의원들은 아무것도 안하고댁하자는대로 예 예 하라고 만들어논 허수아비임???당신의 뇌 속엔 뭐가 들엇나 궁금하군요 대뇌 피질에 보톡스라도 맞아서 주름이 펴져서 사고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왜 그런겁니까??? 진심으로 궁금하군요
▲"국회 폭력사태는 우리 자부심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불안케 만들었다.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 같이 아팠다"(1월12일 라디오연설에서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폭력적 대립을 비판하며)
수백 수천 아니 수만의 국민이 부수려고해도 안부서지는 최강의 아머를 가진 당신의 무대뽀에 감탄을 표합니다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2월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현장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닌텐도사 게임기를 언급하며)
닌텐도는 4~5년 포크레인으로 땅파고 레미콘으로 시멘트 부으면 만들어 지는 게 아니죠ㅋㅋ적어도 3~40년의 노력과 정부의 육성 지원이 필요한데 그냥 만들어라 하면 똑딱 만들어 질거라고 생각함?? 뭐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닌텐도DS같은 게임기는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냥 그 수준에 머무르는 것 밖에 안됨 그리고 그나마 지금은 기술력이라도 있지만 정부의 지원마저 끊겨 가는 이 판국에는 내나 마찬가지로 더이상의 진전은 없이 그대로 정체되어 시대에서 낙오되는 그냥 말그대로 지워져버리게 되는거임 이것이 IT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더욱 슬픈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