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전녀사가 알려준 '강호순' 과의 숨겨진 '진실' [아고라 탄핵한표추가]
지난 1월말 우리 대다수 국민들의 눈에는 잘 안보였겟지만 언론매체의 한 구석에 슬쩍 올라온 기사가 있었다.
어제 국회에서 '미디어 법'상정 관련 여야간 충돌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있는 틈새에 이 기사내용 또한 구체적으로 현실화되어 버렸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노환균)는 2일 시민·사회단체 등의 집단행동 사건 등을 전담하기 위해 4년 만에 부활된 공안3과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검검사급 검사 1명과 검찰연구관 1명, 수사관 3명으로 구성된 공안3과는 테러·출입국 관련 사건, 시민·사회·종교 단체 등의 사건 및 이들로부터 촉발된 거리집회 등 집단행동 사건을 맡는다. 공안3과 신설로 업무가 분산됨에 따라 공안1과는 대공·선거 관련 사건을, 공안2과는 학원·노동사범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1994년까지 1·2·3·4과 체제로 운영되던 대검 공안부는 공안 수요가 줄며 94년 4과가 없어진 뒤 참여정부 때인 2005년 3과도 폐지됐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지난해 촛불집회 등 대규모 집회·시위가 잇따르자 법무부와 검찰은 이를 전담할 공안3과 부활을 추진해 왔다.
고기영 공안3과장은 “다른 공안 분야와 중첩되는 집단행동이 발생했을 때 공안3과가 맡을지는 사건의 성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수정 : 2009-03-02 오후 04:27:36
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1700.html
이 기사가 얼마나 치밀한 것이냐 미국 법무성 국가보안국(NSD·National Security Division)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위의 '국무회의 통과' 링크를 다시
읽어보시라.
또 한가지...
원문: http://www.newsway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40
전녀오크가 눈에 보이는 '오노액션'으로 " 쑈 쑈 쑈" 를 한 것은 그녀가 아닌 그들의 감추어진 고단수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젖중동'이 '강호순'을 '국민영웅'수준으로 대서특필해서 연일 우려먹는 것도
다만 '용산참사'를 덮어씌워 안보이게 하려는 이유에서만 그런게 아닌 것이다.
아직도..."감'이 잘 안잡히시리라 본다.
아래의 링크...천천히 보시고 일단 '제목'만으로 생각해보시길...
대충 시간흐름별로 나열한 것이며, 아래부분은 오늘 올라온 기사이다.
■ '광고 불매운동’ 네티즌 모두 유죄
■ 검찰, '촛불집회 주도' 이석행 전 위원장에 징역 4년 구형
이제 저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실 것이다.
바로
"공포정치" "공안정치" "폭압정치" 인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국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경고"되어 왔다.
다만,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넷상에서 "MB 공포정치"를 검색해보시기 바란다.
기존에 올라와 있는 글 자료를 하나 보면
저들은 '머리'가 모자라는 넘들이 아니다.
오히려 쥐세끼 같이 비상한 잔머리와 조직, 추진할 '금력'과 '법력'을 모두
보유한 가공할 '덩어리'들이라는 점이 무서운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명분"과 그것을 빌미로 구축하려는 "체계"만 부족할 뿐..
그 "명분'과 "체계" 가 바로 "MB악법"인 것이다.
"MB악법" 을 넘어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폭압/공포정치"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MB악법"은
기필코 막아내야하는 것이다.
과거보다도 더 "무서운 세상'을
살고 싶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