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세무관련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삼성-서초-역삼 세무서에서 일일명예봉사실장으로 임명된 배우 손예진은 세무서 1층 민원실에서 직접 서류를 프린트하고 컴퓨터를 다루는 등 서툴지만 민원업무에 매진해 명예봉사실장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업무를 마친 손예진은 “이런 홍보대사가 두 번짼데, 잘 알지 못해 많이 미숙했다.
그래도 잘 마무리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납세에 대해 더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납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스팟TV]
연예인 홍보대사/봉사활동..본인의 의지로 하는건지, 소속사측에서 일반적으로 잡는건진 몰라도 저럴 필요가 있나 싶내요.